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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도 푸념으로 글 쓰긴 했지만...

닉네임에 퐁퐁 붙이는거... 자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픈된 게시판에선 형, 누나 등의 친분을 나타내는 호칭을 금하고 있는데

누구퐁님 누구퐁님 하는것도 친분있는 당사자들이나 계속해서 들어오는 분들외엔

처음오시거나 자주 안오시는 분들은 끼리끼리 논다는 생각이 분명히 들것 같습니다.

하루에 10번이상 들어와서 눈팅하는 저도 그렇게 느낄정도니까요.

특히 요즘 왕성히 활동해주시는 분들이 자주 쓰시던데...

그게 유행처럼 번져버리기 전에 자중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저도 같이 어울리면서 퐁퐁 단어 하나
붙이고 리플에리플에리플에리플 달면서 노는거야 어렵지 않으나

저하나 어울리자고 나머지 대다수의 '어울리기 어려워하시는' 분들을
계속 그런상황으로 만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글이 길어졌네요;;

결론...^^;;;

1. 죄진것도 아닌 분들인데 당당히 예쁜 닉네임 불러줍시다.

2. 리플놀이와 개인적인 쪽지 전달내용을 구분합시다.

PS. 중간중간 논다는 표현을 쓴 이유는 자게는 우리모두의 놀이터이기때문.^^
엮인글 :

루뱌

2011.03.24 14:23:49
*.187.160.29

좋은지적입니다. 아무쪼록 자체정화 되기를!^^

2011.03.24 17:43:16
*.103.213.127

좋은글이네요....

경희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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