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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에 이어 위슬러 빌리지부터 정상까지의 이야기를 쓰려 합니다.
오늘 위슬러 정상은 동서남북 어디를 봐도 시야가 다 뚫린 날 이었습니다. 한번보시죠.ㅋㅋㅋ
위슬러빌리지 곳곳에 무료셔틀버스 5번이나 6번을 타시면 위슬러픽까지 올라가는 곤돌라를 타실 수 있습니다.
내려서 스무발자국 정도만 걸으시면 좌측에 긴 계단이 있습니다.
그 계단을 넘어가자마자 좌측에 곤돌라가 블랙콤 마운틴으로 올라가는 곤돌라 입니다.
그리고 리프트티켓 매표소 뒤편으로 보이는것이 스키 스노우보드 렌탈샵 (렌탈도 BURTON 쓰는 위슬러^^)
위슬러 마운틴으로 올라가는 곤돌라 입니다.
오늘 저는 위슬러마운틴 PEAK에 올라갔습니다. .
곤돌라 탑승 후 미들스테이션에서 한번 문이 열리게 되는데 이 곳은 비기너들도 위슬러를 볼 수 있는
경사가 완만한 밴드가 있는 곳 입니다.
저는 PEAK 을 가기 위해 미드스테이션을 지나친 후 정상으로 갑니다.
PEAK에서 내리시면 바로 카페테리아( 라운드하우스) 와 블랙콤으로 넘어가는 PEAK-2-PEAK 스테이션이 보입니다.
우측으로 내려가서 PEAK EXPRESS 를 타시게 되면 위슬러 PEAK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고소공포증이 있으신분은 눈을 감고 올라가시길 바랍니다ㅋㅋ)
올라가면 나무 하나 보이지 않는 민둥 눈산 이라 할까요?! 유레카를 외치게 됩니다요 ㅎ
자 오늘은 정말 타고 내려오면서 세상에 태어난걸 감사하며 내려왔습니다. 또 자랑질하게 되네요
다시 스테이션에 와서 패밀리존을 타고 내려가다 보면 파크가 있습니다.
위슬러 파크는 동네 꼬마들과 스타일없는 민간인들이 저를 놀라게 합니다.굉장히 매우 ...ㅋㅋ
이렇게 쭉쭉쭉 빌리지 사인을 보고 저는 오늘 위슬러 픽데이를 안전히 마쳤습니다.
위슬러에 오셨던분들 좋은 추억 되살아 나셨길 바라고 위슬러에 오실분들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라며
이상 위슬러에서 GELA 였습니다.
이상 GELA 였습니다
으헐... 부러워요 ㅠㅠ
멋찐 사진과 맛깔나는 소개,,, 정말이지 위슬러에 와 있는 기분이 드네요.
앞으로도 좋은글 좋은 사진들 마니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