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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약간 거시기한 질문좀;;

조회 수 2232 추천 수 0 2011.03.26 21:04:10

우선 문제가 있으면 자동으로 삭제되거나 자삭하겠습니다ㅠㅠ

지금 부인이랑 부부관계를 가질때...부인이 원래 그렇게 관계를 좋아하지않는편이라..

할때마다 매우 좀 그런데요....왠지 억지로 해야하는거같고...

애ㅁ를 하더라도....머라할까....그냥 송장같아요ㅜㅜ

그래서 말인데.....남자는 비아그*먹듯이.....여자는 흥분* 먹으면...

좀 나아질까요????

절대 이상하게 질문 받지 마시고요ㅠㅠ난 진지한데.....

물론 부인하고도 이런이야기 해봤는데....부인은 왠지 겁난다...글구 몸에 이상이 있는거 아니냐고..

걱정하더군요...

주로 인터넷이나 보면 흥*제 많이 팔잖아요......

이거 효과있나요?????글구 몸에 이상은 없을까요?????가짜도 많다던데...

암튼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나쁜용도가 아닌 정말 부부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한거니ㅠㅠ

엮인글 :

Zety

2011.03.26 21:07:30
*.210.27.68

결혼한지 얼마나 돼셨는지??

아직 초기고 얼마 안 됐으면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그럴수도 있으니 최대한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 나가시는게 좋겠죠.

결혼

2011.03.26 21:15:18
*.190.127.229

연애할때도 그닥 별로 안좋아했어요...글구 부인은 그런거하면 오르가즘이 안생긴다고

별로 안땡겨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했구요....물론 저도 많은 여자 만나봤지만...이건 좀 심한데..라고

생각이 들정도니......ㅋㅋ

그래서 부인이랑 상의해본게......흥**이거든요;;;;;

 

즈타

2011.03.26 22:11:56
*.142.203.14

음..........

흐음..........

고민 되시겠네요..

서로 노력하는 수밖엔ㄴ ㅡ,.ㅡ

ㅋㅋ

2011.03.26 22:46:46
*.10.23.5

동영상 먼저 좀 보던가, 전희에 좀더 신경써보세요 울와이프도 목각이었는데 결국 시간이 약인듯

ㅇㅁㅈ

2011.03.27 00:03:45
*.123.56.20

님이 의사도 아니고.. 스스로 처방해서 먹이면 안 되겠죠.

피임약이라면 모를까..(외국에선 피임약도 처방받아 먹던데.. ㅋ)

 

남자가 먹는 비아그라가 여자가 먹어도 효과는 있긴하죠. 어차피 인체에 작용하는게 비슷해서리..

근데 비아그라는 인간한테 굉장히 위험하죠 만명에 2명가량이 죽는다던가??

1명은 원인을 알지만 나머지 한 명은 원인 불명..

 

뭐 요즘은 비아그라보다 안전한게 나왔다고 그랬던거 같던데.. ㅎ

 

뭐 암튼.. 여자들은 아무래도 늦습니다. 특히 한국여자들은 더욱.. ㅋ

(오죽하면 여자들은 애 낳아야지 그때부터 시작이란 소리가 있을까요.. ㅋㅋ

아무래도 애 낳고나면 창피함이 사라지기때문에 그런 점도 없지 않겠죠.

남자 의사나 타인한테 못볼거 다 보여줬을테니깐.. ㅋㅋ)

 

 

남자들은 중고딩시절되면 벌써 그쪽으론 어른이상이되지만, 여자들은 30대가 되도 애기인 경우가 많죠.

물론 여자몸은 중고딩때 벌써 완성이 되었지만 성적으로는 애기죠.

 

그래서 차근차근 가르켜야될게 많죠. 약 먹이고 그러는거보단..

 

성관련 전문서적을 구매하셔서 좀 읽어보셔야될듯..

주로 외국원서에 제대로된 서적이 있으니 원서 사다 읽어보시길..

 

애 낳는거라면 남자만 그냥 좋아도 지장은 없지만....

(물론 임신성공률은 여자까지 좋을경우 더 높아지지만..)

 

암튼..

그 쪽관련 빠삭하게 부인과 공부하시고..

실습을..

 

그래도 안 된다면 성의학 클리닉 도움을 받으시는게 낫죠.

병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니..

 

우리나라에도 그 쪽 방면 세계적인 권위자 한 분 있다는...

 

물론 그쪽에 가지 않고도 부부끼리집에서 해 볼만한 게 있긴 하지만 여기서 말하긴 좀 그렇죠. ㅋ

 

덜렁이

2011.03.27 02:30:25
*.169.86.105

경험상. 결국 시간이 약이었음. 한 7년 정도 걸린 듯해요.

나중엔 역전 될테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그냥 인생이라고 생각하세요.

성생활 약 30년 정도 한다고 생각하시면 처음 10년 부인이 도망다니고 , 중반 5년 둘다 미쳐버리고,  나머지 15년 이상은 님이 도망 다니시게 될 겁니다.

 

옹헤야~

2011.03.27 10:22:51
*.203.221.131

덜렁이님 말에 한표 더~ㅎ

 

 

뿅마니

2011.03.27 14:54:38
*.43.180.135

저는미혼이라패쓰할려고했는데ㅠ
5년째사귀고있어요
4년차부터역전이시작됐어요ㅠ

지나가다

2011.03.27 18:09:13
*.129.173.82

제 친구중에 한명이 비슷한 경우가 있는데 방치하면.. 회복불능될수도있습니다.. 쉽게 부인분이 그냥 그 방면에 아주 실증을 내버려서.. 몸이 완전히 닫아버리는경우도있어요...

 

다행이 님은 부인분이 무언가 같이 노력해볼려고 호흥을 하는 편이니.. 가급적 병원을 가보심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차근차근 풀어가시는게 좋을듯해요..

 

외국에서는 약보다 토이를 먼저 권하지만.. 그것도 님이 판단해서 권해서 효과를 못보면.. 부인분은 자꾸 불신을 가지게 됩니다.. 결국 스트레스만 늘고 싸움만 되는거죠..

 

부인분에게도 믿음을줄수있는 공신력(?)있는 클리닉을 가서.. 도움을 받아서 차례차례 진행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일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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