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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진심이 문제네요..
위에 글도 봤는데~
제 남친도 다른 여자 만날때는 전화 같은거 잘 안했다 하더군요..
전 처음에 그랬습니다..
'아침,점심,저녁,자기전에는 무조건 통화해야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무조건 잘잤냐고 굿모닝문자 보내주고
너무 바빠서 연락을 못하겠거든 문자나 간단 통화라도 해서 일이 바빠 미리 전화했다고 말해달라고'
이건 제 방식이니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물론 저도 남친이 해달라는 거 다 맞추어줍니다~
지금 횟수로 6년 넘어가는데 저 룰을 어긴적은 거의 없습니다~
연애는 행복하자고 하는 것입니다~물론 상대를 행복하게하고 배려하기 위해서 희생도 필요하지만..
내 맘이 지옥일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