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렌트카 있는곳 가끔 있구요..

결정적으로 관리 완전 개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엔진 상태는 정말 엉망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차라리 구입 생각중이신 차종이 있으시면 그 차종 동호회에 가입하셔서 시승 부탁해보시면

시승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분들 있으실껍니다.

그런 차들은 대부분 관리도 잘하고 있는 차들인 경우가 많지요.

제가 디젤승용을 타서 딴차와 비교하려고 제주에선 항상 디젤 아방이로 렌트했었어요

아마 서울에도 있을것 같은데요....

상태는 꽤 괜찮았고요...렌트니까 항상 풀악셀이었는데 매번 휠스핀 ㅋㅋ

근데 차에 특성을 파악하시려면 하루가지고는 좀 힘들지 않을까 하네요..

저도 첨에 적응기엔 쫌 아닌가 했는데 지금은 가솔린 답답해서 못타요...ㅋㅋ

지난주에 속초갈때 장인어른차 같은 메이커 신형 가솔린 3000cc 탔는데 이거

왜이렇게 안나가 했네요. 암튼 대세는 디젤입니다. 디젤 맛들이면 하이브리드고

뭐고 다 필요 없습니다. 토크빨 은근 중독성이 강해요 

굳이 돈들이고 렌트 하시는 것보다

(상태도 안 좋아 안좋은 느낌만 받으실수도;;)

해당 메이커에서 시승신청을 하시거나

해당 동호회에 부탁을 해보세요~ (동호회원이 안해주더라도 해당 동호회에 잠복해 있는 딜러들이 도와줍니다. ㅋ)

카레맛님 댓글에 동감입니다.

시승신청 하시면, 시일이 좀 걸리더라도 다 시승하게 해줍니다..

몇일전 i30디젤 12000키로 였던거 렌트해서 900키로 정도 운행해봤는데요

힘이 좋아요 소음도 제가 무딘편이라 그런지 별로 신경쓸 정도는 아니였고요 연비도 좋고.....

암튼 자기가 시승해보는게 제일 좋은듯 싶네요

디젤 승용은 주행거리가 많아 유리합니다.  일년에 3만이상 주행하서야 하고요.  2만이하라면 가솔린 사시는게 경제적으로 더 이익입니다.   참고로  디젤 승용은  신호대기시 즉 아이들링시에는 소음이 크지만 (휘발유에 비해서) 60km/h 넘어가면  더 조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