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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작은.... 아주 작은..선물같아요...
아는동생이 몇일전에 꿈을 꿨는데..
저랑 동생이랑 둘이서 집에 있는데.. 동생이 가스통을 들고 있더래요..
가스가 샐까봐 잠궜는데.. 불이 나서 집도 불타고, 저도 불타고, 동생도 불타더래요..
근데.. 저는 완전 흔적도 없이 홀라당~ 다 타서 흔적도 없고..
동생은 반만 타다 말았다고...
저한테 꿈 사가라고 그러더라구요...
동생한테 웃기시네~~ 흥~~!!! 이러고능..
천원 쥐어주고선 평상시와 똑같이 로또를 했더랬죠.. ㅋ
백날해도 5천원도 안 걸리던 그 로또가..
4등이네요~~ ㅎㅎ
역시 꿈이 맞아서일까요..
아님 제 번호가 걸릴때가 되서 걸린걸까요.. (기묻아니예욧!!)
5만원 찾아서 동생이랑 맛난거 사먹고 퉁쳐야겠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