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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852

버....벌써부터....이....이러면 안돼ㅠ_ㅠ (수정)

조회 수 631 추천 수 0 2011.03.28 16:49:05
Destiny♡ *.6.1.2

어제 잠들기전 (대략 새벽 1시쯤)에 미친듯이 허기가 지더라구효.

 

집에는 엄마가 해놓으신 잡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허벅지 꼬집어가며 꾹참고 잠을 청했습니다...

 

그렇게 다욧 결심 한지가 이제 17시간?? 도 되지 않았..

 

벌써부터 먹고싶은 음식이 오백개쯤 떠오릅니다.

 

출출합니다.

 

허기집니다.

 

배고픕니다.

 

 

 

살려주십세요....

 

제발 나에게 히...힘을...ㅠ_ㅠ

 

엽떡과 호미불닭에서 파는 오돌뼈는....정말 참기 힘들것만 같은데...

 

흐어어어엉....ㅠㅠ

 

 

 

 

 

덧///글 올리고 나서 카톡으로 음식사진 보내시는 세명!!!!!!!!!!!!!!! 미워!!!!!!!!!!!!!!!!!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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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사람~♥

2011.03.28 16:52:24
*.154.240.20

수영복!!



앗! 저는 이제 외출해서 저녁먹구
천사다방가서 제가 젤루 조아하는 쿠키앤크림프라페 한잔 마시구
직장선배와 가볍게 한잔을 할꺼...;;;
전 4월부터 다욧이라서 오늘은 괜찮아서여~;; ㅋㅋ

Destiny♡

2011.03.28 16:51:36
*.6.1.2

그냥 집에서만 입으면 안될까요?

흐엉;;

소리조각

2011.03.28 16:50:40
*.90.74.98

자폭하시는군요...

제 밑으로 염장글이 줄줄이 달릴것으로 예상됩니다....

Destiny♡

2011.03.28 16:51:54
*.6.1.2

무너지지 않을테다요..

작년 그 빅히니를 떠올리며ㅠ_ㅠ

순규하앍~♡

2011.03.28 16:54:49
*.180.112.194

17시간이면 할만큼 하셨네요 뭘 ㅋ

괜찮아요. 잡솨요 ㅋ

대신 허벅지와 뱃살의 둘레가 데양님을 반겨줄겁니다 ㅋㅋㅋㅋ

Destiny♡

2011.03.28 16:54:59
*.6.1.2

아.........

역시 악마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기로!! 까...깡으로!!

부자가될꺼야

2011.03.28 16:54:52
*.96.172.3

살은 빠지고 대신 주름살이 늘어가는건 아니신지;;;

Destiny♡

2011.03.28 16:56:19
*.6.1.2

무...무서운 얘기를...ㅠ_ㅠ

굶으며 하는 다욧은 아니지만,,

엽떡이나 오돌뼈를 먹을수 있는 시간은 항상 밤이기에..

그게 문제라는...

먹고 한 10km씩 뛰어야하나ㅠㅠ

하르모니아

2011.03.28 16:57:19
*.169.143.253

전 지금 계속 눈 앞에 떡볶이와..순대와..튀김이 아른거립니다.ㅡ.ㅜ

Destiny♡

2011.03.28 16:56:43
*.6.1.2

전 순대,튀김은 그냥저냥 있으면 먹고 없으면 말고,,

하지만 떠...떡볶이는...

흐규...ㅠ_ㅠ

늑대™

2011.03.28 16:58:35
*.96.12.130

하누 돼갈 육회 피자 떡뽀끼 치킨 햄버거 오돌뼈 닭발 보쌈 곱창 주물럭 회 새우튀김

아.. 또 머가 있지.. 오늘은 사다리..!!?


이미 ㄷㅌㅈㄱㅈ인 분이 멋허러 다여트를..ㅋㄷ

Destiny♡

2011.03.28 16:59:49
*.6.1.2

써놓으신것중에 땡기는건..........

떠뽀끼! 오돌뼈! 곱창!

끝-_-

아.....ㄷㅌㅈㄱㅈ 이면 뭘합니까...이제 그 마져도 잃어갑니다요ㅠㅠ

capsule

2011.03.28 17:01:16
*.205.186.216

원래 정치인들은 공약을 헌신짝 버리듯이 잊어버립니다....


데스티니양도 마찬가지....?

Destiny♡

2011.03.28 17:00:21
*.6.1.2

무.....무슨소리....

포...포풍다여트...하...할겁니다...

진퐁칼국수 김치 먹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ㅁㄷㄹ

2011.03.28 17:01:25
*.221.145.92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노래알려드릴게요

뚱스가 부릅니다 고칼로리

ㅌㅌㅌ

Destiny♡

2011.03.28 17:00:57
*.6.1.2

호....혼날래요!?

후........후..........후..........심호흡....후.....

Hui

2011.03.28 17:03:03
*.43.180.135

완전 매운 닭발이나 오돌뼈랑 김가루 묻힌 주먹밥먹고 싶네요 ㅠㅠ
맛있겠다!

Destiny♡

2011.03.28 17:04:08
*.6.1.2

아..

뱃속에서 소리가 나는것만 같으다;

용각산

2011.03.28 17:07:13
*.51.114.247

광명사거리 광명곱창 땡기네요^^ 볶음밥도~~흡

Destiny♡

2011.03.28 17:12:12
*.6.1.2

광명사거리 곱창 보다는..

상업지구 철산곱창이 더 맛...

아...몰라몰라......그마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용각산

2011.03.28 17:32:34
*.51.114.247

철산곱창은 주인 바끼구 곱이 영~~~ 아닙니다요

아님 광명사거리에서 개봉동방향으로 쭉욱 올라오시면 대박곱창도 상당한 퀄리티를 느끼실수...

참고만 하세요^^

Destiny♡

2011.03.28 17:35:49
*.6.1.2

네에ㅠㅠ

사거리쪽으로는 일단 잘 안가서...-0-ㅋ

일단 당분간은 맛난음식과 살짝 떨어져 있겠어요ㅠㅠ

ㅁㄷㄹ

2011.03.28 17:10:23
*.221.145.92

누가 잔인하게 사진을 ㄷ ㄷ

그런사람들은 정말..

노벨상줘야됨.. ㅌㅌㅌ

Destiny♡

2011.03.28 17:12:29
*.6.1.2

주....죽고싶냐요....

꾸뎅

2011.03.28 17:11:37
*.243.254.15

데양 다욧 시작하셨군요 ㅎㅎㅎ
저도 오늘부터 시작했습니다..

안그래도 살이 오를대로 오른 몸이라.. 좀 독하게 먹고 감량해볼랍니다!!!
제 감량 목표는 25근입니다 -ㅅ-

데양도 화이팅 하시길.. ㅎㅎㅎ

Destiny♡

2011.03.28 17:13:54
*.6.1.2

한근이 600g인데....25근이면 15000g...

15키로를 빼신다는 겁미까;;?

ㅎㄷㄷㄷ

전 그저 3달동안 5~7kg 정도 빼보고 싶......기만 하네요;;

꾸뎅

2011.03.28 17:19:53
*.243.254.15

원래는 빼빼 말랐었는데 지금은 누가봐도 둥글둥글해서요.. =ㅅ=

이번에 맘먹은김에 반년 이상으로 잡고 다욧 들어가려구요

여자들이 5키로정도 빼려고 한다는 분들 보면 제가 볼땐 뺄곳 없을것 같은 몸이시던데...

데양도 그러경우 같군요!!! 굳이 무리하면서 빼지는 마세요~

다욧 같은건 저같은 곰돌이나 하는겁니다~ ㅎㅎ

Destiny♡

2011.03.28 17:25:09
*.6.1.2

아뇨-

저 보신분들은 말씀하십니다.

좀 빼라-_-

라고...ㅠ_ㅠ

저 5~7kg가 모두 뱃살에서만 빼야한다면;;;가...감이오시나요;?

흐엉;ㅋㅋ

매루^^v

2011.03.28 17:19:16
*.226.203.3

음식앞에서 사람은 아주 나약한 동물입니다

ㅋㅋ 드시고 많이 움직이고 운동하셔요

다욧 흐

Destiny♡

2011.03.28 17:31:25
*.6.1.2

네네-

한없이 나약합니다.

적게 먹고 운동할래요;

아케론

2011.03.28 17:22:47
*.167.119.215

다욧 따위는 개나 줘버렸 ~~~~~~



4월부터 나도 다욧 시작......

매루^^v

2011.03.28 17:26:13
*.226.203.3

4월이 5월 6월 돼용

당장 시작하심이 어떠세옹~

Destiny♡

2011.03.28 17:32:00
*.6.1.2

다욧의 진리는 "내일부터" 였는데.

어제의 "내일부터"를 오늘 시작했습니다.

함께해요!

쿨러덩쿨렁

2011.03.28 17:47:31
*.130.229.186

아... 댓글에 사진 기능이 있어야 되는건데...

Destiny♡

2011.03.28 17:48:10
*.6.1.2

안봐도 짐작이 갑니다.

꿀꺽꿀꺽....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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