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시즌 새장비로 싹 마련했습니다.
롬에이전트에 말라비타 바인딩인데....
지금까지 약 10회정도 스키장 다녔던것 같은데....몇번 라이딩 하고 나면 스르륵 느슨해져 버리는것 같습니다.
앞발은 항상 채우고 다니니까 알수 있는데요.,...
좀 불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세팅이 잘못되었는지..토우캡도 부츠를 자꾸 먹어서 새끼 발가락이 아픕니다.
사이즈 m에 부츠는 살로몬 와이드시냅스 265일겁니다. ㅠㅠ
AS넣어봐야 하는건지...좀 애매하네요
토우쪽 라쳇이면
풀리는 느낌이 아니라 처음부터 잘 조이시지 못하 신 걸 수도 있는데요..
늑대님 리플에도 써있듯이 뒷꿈치 유격때문일 거에요
유격된 상태에서 토우 라쳇을 조이시면 라이딩 하면서
뒷꿈치가 유격된 부분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 토턴 하면서 부츠가 굽혀지면서 들어가겠죠?
일단 앉아서 뒷꿈치를 밀착시키셔서 채우시고요...
부츠랑 유격이 너무 심하면 하이백을 조금 조절 해보시는 방법도 있고요...
앵클 스트랩 채우신 후에 주먹으로 부츠코를 가볍게 몇번 때리셔서
하이백에 바짝 밀착시키신 후에
토우 라쳇을 지금보다 조금 밑으로 해서 채워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토우 라쳇이 풀린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느슨해진다는 것이 라쳇이 풀려서 느슨해 지는건지
라쳇은 빨래판 그대로 물려있고 있는 상탠데 발 앞으로 내려가서 풀리는건지 모르겠네요.
라쳇이 풀려서 느슨해 지는건 라쳇 불량이 의심돼고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느슨해 지는건 토스트랩의 경우 바인딩 묶는 위치 때문에 그럴수도 있습니다.
앵클의 경우도 옷이나 부츠 조임 상태 등의 영향이 있을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