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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는 정말  정신없구  힘들 주말 이었네요`~

 

목요일밤  병원에  계시던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낮에는 괜찮으셨다는데  저녁때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오더군요

 

가게를  대충  정리를 하고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힘들어 하시던 할머니께서는  오히려  편해 보이시더라구요

 

어머니는  할머니를  뵙자마자  눈물을  흘리시더라구요

 

소리내서 울지는 못하시고  소리없이 눈물을  훔치고  계시더라구요

 

금요일  아침에  근처 병원 장례식장으로  모셔와서  절차를  진행하고

 

토요일 아침에 화장장으로   갔습니다

 

힘들어 하시는 어머님을  위로도 못해드리고

 

그냥  아무말없이  바라볼수밖에 없더라구요

 

힘들고  복잡한  한주였습니다

 

좋은곳으로 가셔서  아파하셨던거  다 잊으시고

 

편히  쉬셨으면  좋겠네요......

 

오랜만에  글쓰는게  이런거라  죄송하네요

 

 

 

 

 

 

덧,,,  요즘  자게를  잘 못해서  이벤트는  그냥  다  멀어져가네요~~ㅠㅠ

 

야간반 분들  홧튕요~~ㅎㅎ


아스키

2011.03.28 19:27:26
*.63.217.75

이구이구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에요

아롱이 님두 호이팅 입니다~

아롱이사랑

2011.03.28 19:29:55
*.88.62.88

네네 화이팅요~~^^

매루^^v

2011.03.28 19:30:39
*.226.203.3

진심으로 고인은 명복빕니다

아롱님도 좀 쉬세요

화이팅~!

아롱이사랑

2011.03.28 19:36:08
*.88.62.88

네 감사합니다 오늘은 끝나자마쟈 가서 떡실신 할꺼같아요`~ㅎㅎ

얌얌잉

2011.03.28 19:29:24
*.124.53.80

힘든 주말이셨겠어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힘내세요!!!

아롱이사랑

2011.03.28 19:36:41
*.88.62.88

네 감사합니다`~ ^^

끼룩끼룩

2011.03.28 19:32:07
*.17.216.79

화이팅입니다!!

아롱이사랑

2011.03.28 19:37:05
*.88.62.88

넵 화이팅이요`~^^

eli

2011.03.28 19:38:46
*.94.170.14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화이팅요

아롱이사랑

2011.03.28 19:40:50
*.88.62.88

좋은곳으로 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Nanashi

2011.03.28 19:45:07
*.158.90.113

외할머니는 어려서 부터 안계셔서
돌아가시면 어떤 기분인지는 모르지만,
힘들었으라 생각되네요.

힘내세요.

아롱이사랑

2011.03.28 19:49:56
*.88.62.88

네 감사합니다`~^^

마른개구리

2011.03.28 19:43:20
*.234.219.56

외할머니에 대한 추억을 잘간직하시면 좋은곳에서 항상 아롱이사랑님을 지켜주실꺼에요^^
힘내세요~

아롱이사랑

2011.03.28 19:50:22
*.88.62.88

네 감사합니다~~ ^^

Destiny♡

2011.03.28 19:45:06
*.172.139.117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그래서 편해보였을거예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모두 호이팅!

아롱이사랑

2011.03.28 19:50:55
*.88.62.88

네 힘낼께요 데하님도 홧튕이요`~^^

vector

2011.03.28 19:47:58
*.123.52.103

힘든거 훌훌털고 편안히 영면 하시길..

호이팅!

아롱이사랑

2011.03.28 19:51:43
*.88.62.88

네 그러셨음 좋겠어요~~ㅎ 감사합니다`~^^

A.T.L

2011.03.28 19:53:10
*.52.141.234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 우리 모두 호이팅!!!

아롱이사랑

2011.03.28 20:58:19
*.88.62.88

네 감사합니다`~ 화이팅~~^^

소담

2011.03.28 20:35:48
*.240.66.145

잘 다녀오셧다니 다행이에요~

조만간 서울에서 함 뵈요~^^

아롱이사랑

2011.03.28 20:59:01
*.88.62.88

네 조만간 서울로 고고씽 할께요`~^^

보린

2011.03.28 20:55:53
*.96.234.130

아..아롱님..

힘내세요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아롱이사랑

2011.03.28 20:59:28
*.88.62.88

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1.03.28 21:11:34
*.170.44.250

할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아롱이사랑

2011.03.29 10:28:23
*.88.62.88

네 감사합니다~~^^

버크셔

2011.03.28 21:32:09
*.31.193.223

좋은곳으로 가셨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저도 할머니께서 편찬으신데 남일 같지가 않아서요....

힘내시고 좋은곳으로 가셨으리라 생각하시길^^

아롱이사랑

2011.03.29 10:29:05
*.88.62.88

얼른 쾌차하셔서 자리털고 일어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꼬꼬마보더수달

2011.03.28 22:37:12
*.246.39.254

힘내세요 ! 날씨도 따뜻해지고 마음도 따뜻해지실거라 믿습니다.

할머니는 분명히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에요.

아롱이사랑

2011.03.29 10:29:29
*.88.62.88

네 감사합니다~~^^

capsule

2011.03.29 01:18:44
*.205.186.216

아... 이글은 못봤네요.....

병원에서 아파하시다 돌아가시면 참 마음아프죠..

좋은곳으로 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롱이사랑

2011.03.29 10:30:00
*.88.62.88

네 좋은곳으로 가셨을꺼에요`~ 감사합니다`~^^

ㄴㄷ

2011.03.29 02:07:17
*.92.102.165

화이팅!! 힘내라..

좋은곳 가셧을거야..

아롱이사랑

2011.03.29 10:30:50
*.88.62.88

읭?? 좋은곳으로 가셨으리라 생각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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