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정말 몇달(?)만에 서점에 들렀습니다..
목적은 도서구입이 아닌..;;
하나밖에 없는 형의 생일선물로
도서상품권을 사려구요..
오랜만에 왔으니. 책이나 한권보자 라는 생각에
이책 저책 둘러보다
눈에 딱 들어온 책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라는 제목의 책..
책 읽는거에 집중을 잘 못하는제가
구입한지 3일만엨 다 읽어 버릴 정도로
잼있더라구요.
네.. 글씨 수만큼 사진도 많아서 그랬어요;;
정말 잼있어요..진짠데..
암튼
이 책을 보고
길고양이에 대해 갖고이썬 몇가지 편견이
사라졌구요
전부터 바래왔던. 고양이 집사에 대한 마음에
불이 붙었습니다..
요즘같은 따뜻한 봄날 읽기 좋은 책 같아서
소개해봤습니다
사진을 첨부하고 싶지만 아이퐁으로 쓰는
관계로 사진은 패스(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