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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끝난 오늘 지른 상품들을 소개합니다.
1. 시즌권 케이스 + 암밴드 파우치
시즌권이나 립트권은 압쪽 투명에 넣고, 핸드폰이나 담배 등을 넣을 수 있는 암밴드입니다.
찾다 찾다 요놈 하나 걸려서 구입했네연.
2. 캔디그라인드 장갑
파이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색깔과 디자인이 이뻐서 구입,
손등 단추를 풀면 벙어리 덮개가 나와 손 전체를 벙어리 장갑으로 덮을 수 있다네연.
3. 나이트로 데크 구입 기념 나이트로 보드 슬리브 구입
가방이 썩는 가방이라 보관 겸 가볍게 들고 다닐 겸 구입했습니당.
어차피 시즌 내내 보드복 및 기타 장구류를 트렁크에서 뺀적이 없어
보드 가방을 거의 안써서 작은 부피로 사용하려고 질렀어연.
물론 시즌 내내 보드복 관련은 한번도 빤적이 없어 썪은내가 진돠ㅣㅓㅏㅣ멍힘언림ㄴ어리먼이;러미;ㅓ힘
4. 다카인 손목 보호대
지금까지 쓰던 손목보호대(아넥스?)의 찍찍이가 하도 헤져서 싸게 팔길래 구입
캔디그라인드 장갑 위에 끼려고 XL를 구입했습니당.
이제 손목을 좀 덜 다치려나...
이제 11/12 시즌만 오면 되는군요 ㅜㅜ
혹시 4월 2일까지 용평 눈이 버텨 주면.. 막보딩하러 갈지도... ㅋ.ㅋ
다들 시즌말 지름신 잘 견디고 계신가연.
작년에 비하면 올해는 뭐 아주그냥... 딴데다 쓰고있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