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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741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우어어어어..

조회 수 716 추천 수 0 2011.03.29 17:27:43
Destiny♡ *.6.1.2

와..오늘....

 

업무가 그렇게 많은편도 아닌데 더럽게 바쁘네효.

 

아침 조회후에 9시부터 한시간동안 회의하고....(오...이런회의(?)는 처음해봤어요....이런게 회사에서 하는 회의라는것이구나;ㅋ)

 

오전에 할일 다 해놓고,,,오후에 월초에 해야할 정산업무를 위해 미리미리 준비하는데,

 

사수가 새로운 업무를 줍니다.

 

이번에는 PPT....

 

해본적은 있지만 이렇게 방대한 자료를 가지고 처음부터 끝까지 표만들고 뭐하고 ....

 

아...머리아파...

 

혼자 골머리 썩어가며 여기저기 자문 구해가며 해서 보고했더니,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막 혼을 냅니다.....

 

그래서 제가 PPT를 해본적이 없어서 찾아보며 하느라고 좀 서툴렀다고 했떠니,

 

모르는건 자랑이 아니란식.....

 

그렇다고 모르는게 잘못은 아니잖아요...ㅠ_ㅠ 모른다고 안하는게 잘못이지...

 

모르니까 혼자 연구하고 피X싸게 노력하고 있자나효..

 

똑같은 말이라도 정말 "아"다르고 "어"다른건데....후아........

 

그래놓고 좀전에 불러서 커피한잔 하자면서 또 이빨털고 있네요...

 

정말 강냉이를 확;;;;

 

담에 소주나 한잔 하자는데,,,,,다욧 중이니 안된다고 딱;; 거절모드;

 

에라이..

 

오늘은 칼퇴근 하기가 눈치보이네효..

 

흐엉흐엉...ㅠ_ㅠ

 

나쁜 개갱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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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경희야~♡

2011.03.29 17:29:24
*.216.98.99

추천
2
비추천
0
예) 어퍼 맞으면 아퍼

아 다르고 어 다름;;;









자기전에 생각 하면 웃길수도...

매루^^v

2011.03.29 17:33:28
*.226.201.13

그르게요 잠자기전에 웃긴 개그내요~

방군

2011.03.29 17:34:18
*.169.216.192

추천 ㅋㅋ

Destiny♡

2011.03.29 17:34:47
*.6.1.2

씨익....ㅎㅎ

재밌네효 ㅋㅋㅋ

쿨러덩쿨렁

2011.03.29 17:59:03
*.130.229.186

재밌어요 ㅋㅋㅋㅋ

끼룩끼룩

2011.03.29 17:33:23
*.158.31.122

이글을 뒤에서 보고있다면? ㅡ_ ㅡ;;;;;;;;;;;;

Destiny♡

2011.03.29 17:35:04
*.6.1.2

볼테면 보라지요ㅠ_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 앞에 거울이 있는겁니다..!

나이키고무신

2011.03.29 17:32:39
*.88.244.165

ㅌㄷㅌㄷ

힘내욧 ㅇㅂ~

Destiny♡

2011.03.29 17:35:36
*.6.1.2

힘내욧 ㅇㅂ

ㅇㅂ

ㅇㅂ

ㅇㅂ

여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키고무신

2011.03.29 17:36:54
*.88.244.165

그렇게 불러주길 원하신다면야...





읭?;;

Destiny♡

2011.03.29 17:37:15
*.6.1.2

ㅇㅂ........염병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키고무신

2011.03.29 17:41:45
*.88.244.165

그건아님니다!

설마 데양에게 그런말을~

아잉~ 알면서~








하하..;;ㅈㅅ

Destiny♡

2011.03.29 17:43:32
*.6.1.2

그...그렇다면.......



우비!?

오버!?

엑박!?

암바!?

아뵤!?




읭!?

나이키고무신

2011.03.29 17:46:50
*.88.244.165

정답은...



아..암ㅂ..바?


==33==3333==3

Destiny♡

2011.03.29 17:54:00
*.6.1.2

어버버버버법버ㅓㅓ

매루^^v

2011.03.29 17:35:11
*.226.201.13

데양님 힘내시고 끝나구 알콜로 기분달래세요~~~

시원한 겹살이에다가 ~ 한잔 쭉 들이키면

스트레스 확 날아갈듯~다욧 하루 잊으세요 ㅋ

Destiny♡

2011.03.29 17:36:09
*.6.1.2

아 이런글 나빠효.

진심 겹살에 소주한잔 땡겨효ㅠㅠ

매루^^v

2011.03.29 17:41:35
*.226.201.13

잘익은 겹살이를 상추에 올리고 먹고싶은 재료

올리고 알콜한잔 드리키고 쌈을 한입에 속~~

넣고 씹으면 된장찌게 한숱뜨면~~

오늘 그 깨겡분 잊을듯 어때횽 ??

Destiny♡

2011.03.29 17:42:22
*.6.1.2

나랑 싸우자요!!!!!!!!!!!!!!!!!!!!!!!!!!!!!!!!!!!

capsule

2011.03.29 17:35:19
*.205.186.216

아 모니터가 22인치라고..... 천리안이 아니더라도 보일듯요 ㅋㅋㅋㅋ

Destiny♡

2011.03.29 17:36:33
*.6.1.2

아쉽게도 자리 위치가 전혀 보일수 없는 자리.

제 뒷자리는 공석입니다요 ㅎㅎㅎㅎ

ㅁㄷㄹ

2011.03.29 17:36:29
*.97.138.102

ppt 저도 완료보고서 쓸꺼잇는데 같이하실래에!?

Destiny♡

2011.03.29 17:37:00
*.6.1.2

전 겨우겨우 끝냈습니다요ㅠㅠ

님하도 호이팅!

ㅁㄷㄹ

2011.03.29 17:40:22
*.97.138.102

전 퇴근중임 일은 회사서만!!

Destiny♡

2011.03.29 17:44:05
*.6.1.2

한개도 안부럽,

나도 미친척 그냥 칼퇴할테다요.

순규하앍~♡

2011.03.29 17:39:22
*.180.112.194

그렇게 사랑은 시작되고...

Destiny♡

2011.03.29 17:39:52
*.6.1.2

이런성격 진짜 싫어효!

아무하고나 엮지 마세효ㅠㅠ

매루^^v

2011.03.29 17:42:50
*.226.201.13

순규님 혹시 뚜쟁님인가바용

잘 엮으시냊염 ㅋㅋ

Destiny♡

2011.03.29 17:44:45
*.6.1.2

원래 아무나 엮기를 좋아하시는 분임 ㅁㅋㅋㅋ

ㄴㄷ

2011.03.29 17:39:06
*.96.12.130

결론은 결국 술한잔 하자는건가..

Destiny♡

2011.03.29 17:40:20
*.6.1.2

또또또 ㅠㅠ

다들 이런식이야..

히구리

2011.03.29 17:40:33
*.233.235.254

다른직원들 보는 자리에서 혼냈으면, [못난 상사]

음흉하게 미소지으며 술자리 요구하면, [최악의 상사]

Destiny♡

2011.03.29 17:58:52
*.6.1.2

그냥 싫은사람..ㅠㅠ

엘후신

2011.03.29 17:56:01
*.123.42.234

저도 피피티때문에 피말리다가...


템플릿이랑 양식구해논 뒤로는 컨트롤씨&븨만 하고 있어요-;


일단 강냉이 얘기에 확 움츠러들고 있슴미다-;;;;

capsule

2011.03.29 18:00:35
*.205.186.216

저분체급이 요새... 장난이 아니에요...

꼭 헤드기어 착용 바람요

Destiny♡

2011.03.29 17:59:40
*.6.1.2

내 체급이 뭐요-_-

엘후신

2011.03.29 18:02:43
*.123.42.234

마우스피스랑 헤드기어를 어디다 뒀더라.....

Destiny♡

2011.03.29 17:59:19
*.6.1.2

내가 무얼.

어째서.

왜.



응!?

붉은늑대

2011.03.29 18:17:06
*.105.122.2

원래 같이 일하고 있는 다른 사람들도 좋지 않게 보는 선배인가요?

만약 아니라면 한번 더 생각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퇴사하기 전까지 가족만큼이나 오래 볼 사람일테니 대화와 태도는 가능한 부드럽게 하는 것이 결국 본인한테도 좋은 일이죠.

Destiny♡

2011.03.29 18:29:52
*.6.1.2

그냥 자기 기분에 충실하는 분이십니다.

저도 그냥 주절주절 투덜투덜 넉두리 한거니까;

너무 깊게 안보셔도 될듯합니다;

저도 성인인데...이렇게 욕써놓고도 앞에가면 또 살랑살랑 굽니다요ㅠㅠ

이것이 현실!

대체적으로흐림

2011.03.29 20:13:12
*.226.196.121

이것이 현실! 급 우울해지네요 ㅠ

Destiny♡

2011.03.29 20:16:18
*.172.139.117

우울하지 않아효~

인생인걸효~


흐엉흐엉

아롱이사랑

2011.03.29 18:18:36
*.88.62.88

에공 오늘은 기분 안좋은 날인가봐요~~ 저도 별로여서 끝나고 서울 갑니다`~ㅎㅎ

Destiny♡

2011.03.29 18:30:14
*.6.1.2

저도 기분 별로여서 끝나고 지비갑니다

가서 잘테다.

쿨쿨!

버크셔

2011.03.29 19:55:35
*.31.193.223

저렴하게 강냉이 털어드립니다. 읭? 이건아닌가??

Destiny♡

2011.03.29 20:16:48
*.172.139.117

괘...괘찮아요..

직접해도 됩미다;;;잉?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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