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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윗집은 매일 싸워요... 기운도 좋아요... 지치지도 않아요..

 

예전에 새벽 3시쯤 싸우길래... 따지러 올라가려고 하다가..

 

엘레베이터에서 본 윗집 아줌마의 비쥬얼이 생각 나서 따지지는 못했어요..

 

마치... 삼국지 장비의 현신이랄까... (정말... 옛날 장비가 이렇게 생겼었겠지... 그런 생각)

 

 

암튼 또 싸우는데... 장판교의 장비의 사자후 같은 소리가 나네요...

 

근데 왜 앞집 남자는 살짝 문 열고 나와서.. 우리집 동태를 살피는지... ㅡ ㅡ;;

 

우리집 아니거든요.. 아자씨...

 

aaa.jpg


capsule

2011.03.30 00:50:41
*.205.186.216

음....아줌마가 장비면....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

흡!

2011.03.30 00:58:40
*.15.6.249

아줌마 비주얼은 절대 나라를 구한 비주얼은 아니에요.. ㅡ ㅡ

크르르

2011.03.30 00:49:37
*.230.68.132

남편이 전생에 조조였을듯...

흡!

2011.03.30 01:02:16
*.15.6.249

ㅋㅋ 간웅도 못될 양반입니다... 예전에 술먹고 우리집 문열려다 저한테 잡힌적 있다능...

술김에 그랬다고 하는데... ㅡ ㅡ

A.T.L

2011.03.30 00:53:37
*.52.141.234

ㅋㅋㅋ 거참 아주머니 인상 한번 훈남일세...

흡!

2011.03.30 01:05:26
*.15.6.249

아줌마 수염만 좀 있으면 싱크로 90%는 나올텐데....

끼룩끼룩

2011.03.30 00:56:42
*.17.216.79

장군감이네요? ;;; ㅋㅋ

흡!

2011.03.30 01:06:30
*.15.6.249

한번 보시면 눈 깔게 되요... 진짜 살벌해요..ㅎ

드리프트턴

2011.03.30 01:12:30
*.88.160.242

결혼은 안이뻐도 하는군요 ㅡ,.ㅡ 난 이쁜여자만 결혼하는줄 알았는데...

헝글 여러분들 희망을 가지세요~~!!!

= . = 돌맞을라나???

흡!

2011.03.30 01:16:00
*.15.6.249

뭐 사랑만 있다면야...... ㅡ ㅡ;;;;;;;

끼룩끼룩

2011.03.30 01:38:16
*.17.216.79

돌x100

(━.━━ㆀ)rightfe

2011.03.30 01:25:17
*.147.228.207

우리 윗집도 만만치 않습니다. 주말 새벽이면 약속이나 한듯이 그것도 뭘 집어던지면서 싸우시는데..

시끄러운건 둘째 치고라도 그걸 보고 있을 그집 아이들이 걱정 되더군요..쩝..

흡!

2011.03.30 01:43:53
*.15.6.249

음... 그건 정말 문제더군요... 윗집 애들은 남매 같던데...

여자애는 똑같이 욕하고 소리지르고...남자애는 항상 기죽어 다니고...

씻었더니..

2011.03.30 01:40:08
*.234.200.162

장비커플도 한때는

커플만세라고 했을듯...

뮈 그래서 쏠로라서 그런건 아니구요

흡!

2011.03.30 01:45:34
*.15.6.249

좋을때 생각하면 싸울 부부 하나도 없겠죠..ㅎㅎ

버크셔

2011.03.30 02:08:33
*.31.193.223

싱크로율 90% ㅋㅋㅋ 새벽 3시? 저 같으면 올라가서

난리 났을텐데.... 개념 없으신 분들이 참 많군요?

흡!

2011.03.30 02:13:55
*.15.6.249

전 못 올라가요... 아줌마랑 싸울 용기 좀 주세효.... ㅠ.ㅜ

새파랑

2011.03.30 05:57:23
*.226.206.154

싸우는 이유가 뭘까 궁금해 지는데요.
그 근본적 이유를 망각한 상태에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게 익숙해지면 그 싸움은 서로에게
씻어낼 수 없는 피해만 주게 되죠.
화가 날 때 그 화가 생기는 기본적 이유를
한번씩 생각해보고 한번 더 곱씹어 본 다음에
습관적이 아니라 그 이유를 표현하고 화를 내게 되면 보다 현명한 다툼이 되고 발전적?인 싸움이 될텐데...
그냥 화풀이 하듯이 싸우면 골만 생길텐데...
자다깨서 횡설수서

Nieve5552

2011.03.30 08:04:05
*.109.170.111

직점 가서 말할 용기가 없으시다면 (저도 없겠어요.. ㅠ) 노트라도 써서 우편함에 넣어놓는게..

간지꽃보드

2011.03.30 09:21:45
*.219.71.139

울 뒷집 처자는 전생에 뭔 덕을 쌓았는지

현애인 전애인 번갈아 찾아와 새벽마다 쌈박질을 해대는지..ㅡㅡ

Forever♡

2011.03.30 09:35:33
*.87.60.234

그런거.. 야간이면 경찰서 신고해서 잠을 못자겠다고 하면..알아서 정리해주는데요?

ⓟⓘⓝⓚ 키티

2011.03.30 09:50:38
*.7.126.217

매일그러면 문제네요ㅜㅜ
관리실에 말하던지
경찰에신고하세요

샤방샤방 ㅋㅋ

2011.03.30 12:38:54
*.70.97.123

저희집은...........제가 자느라 주변에서 뭔 일이 일어나도 모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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