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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소개시켜주는 만남 가져보세요
만화는 좀 극단적이지만… 30대라니 시간이 많은건 아니니깐요
저도 로멘스 찾다가 40을 넘겼네요... 저는 아니지만.. 주변경우를 살펴서 말하면 좀 나쁜방식이자면.. 일단 다른분을 만나세요.. (여기서 연기를 해도 돼지만..그만한 연기자 찾기는 힘들듯합니다.. ) 선을 보셔서 만나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그 정보를 여친분한테 흘리세요.. 상대방에게 배려에의해서.. 메너필수 가벼운 식사정도만 하시고.. 마음주시면안됩니다.. 그렇게 유지하면서..
여친분한테는 좀더 과장된 정보로.. 흘리시면... (만난 여성분의 성격 학력 능력 특히 여친분이 컴플렉스로 있는 부분을 가졌다라고 하시면 더 좋습니다..)
그러면 여친분의 마음이 나옵니다.. 제가 보기에는 님이 먼가 목메는 느낌이라.. 여친분이 여유부리고.. 물러나서 관망하자 인듯한데..
그럴때는 그러다 나 떠난다 라는 암시를 주어야합니다.. 그래도 안일한 대응을하시면.. 정말 떠나시는게 좋습니다.. 그때 여친분이 결혼까지는 아니더라도.. 놓치기 싫어라 하는 행동을 하실수도있습니다..
그게 남주기는 아깝고 나같기는 싫은 태도인데.. 그때 남자분이 미적거리시면 꽝! 됩니다.. 그래도 마음이 아프더라도 밀어붙쳐야.. 제나이 되도록 장가못가는 사람이 안됩니다^^//
그리고 지금 여친분 사랑하시죠? 그사람 떠나면 더 좋은사람 없을거 같죠... 40이 넘어도 그런사람은 있답니다.. 단지 드물겠지만요..
문제는 그런사람이 다가올때.. 내가 얼마나 준비되어있느냐입니다.. 아마도 지금 준비가 부족하니 여친분이 망설인다 생각이 드시면..
차라리 보내시고 다음에 오실 사랑을 위해서 준비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넌 사랑하는데 결혼은 아직 아닌거 같아.. 이건 대부분 "넌 좋은넘이야.. 그리나 남은 인생을 맞기기에는 내욕심에는 좀 부족해.. 혹시 내인생에 앞으로 더 좋은 조건을 가진사람이 혹시라도 나타나면 아깝잖오.. 그런데 그런넘이 안나타거나 또 그런넘 나타나기전까지 내 맘이 허전하니.. 그때까지는 내옆에서 있어야해.. 넌 날 좋아하니까(넌 나의 보험이니까)
사랑때문에 본인도 아닌 타인(?)의 보험을 선택하실겁니까? 아니면 저축을 선택하실건지 그건 님의 자유입니다.. 떠나보내면 돌아올수도있는게 또한 사랑입니다.. 부메랑처럼.. 이제 날려보내실 시점입니다.. 부메랑이 될지 아니면.. 담넘어 공이될지는 모르지만요...
마음은 여친인데 결혼은 자신없는 상황이시군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이니
본인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