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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어떻게 된 물가가 오르기는 천정부진데, 내릴 기미가 없습니다.
그 덕인지 우리의 가스값 오빠도 내려올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정유사의 해괴한 논린데요~CP (기준값)이 올랐다고 올려. CP 내리면 환율이 올랐다고 올려...벼라별 핑계를 대며 올릴땐 열심인데..
지난달 기준 CP가 10%쯤 내렸고, 환율도 그나마 안정세지만, 그간 못올린게 있어서 못내리겠답니다.
다음달의 경우도 똑같습니다. 원유값이 올랐기 때문에 원래는 인상쪽이 강한데...
정부의 압력덕에 그나마 동결 혹은 인상입니다.
벼라별 소문이 다 들립니다.
가정용프로판의 경우는 동결, 차량용부탄은 인상설도 있고..동결설도 있고...
아무리 그래도 내릴일은 없을거 같다네요...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