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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 D-3일. 드디어. 잠실에서 두산 - 엘지 경기 시작.
두산은 니퍼트 선발이라고 하고.. 엘지는 리즈던가요??
두산 타격은 올해도 뭐.. 팀 두개 만들어도 될 정도로 좋아 보이던데..
용병투수는 뭐....연습경기에서 니퍼트가 잘 던진다고 하니 그렇다고만 알고있고..
라미레즈는.........휴..........
이제 야근할때는 문자중계로....
칼퇴하면 집에서 케이블로 야구보며 맥주한잔 벌컥벌컥 마시며 저녁시간을 보낼 날이 얼마 안남았네요..
올해 타 팀도 전력이 크게 높아졌다고 하던데..
경기가 아조 걍 쫄깃하게 재미질것 같더라구요.
연습경기 결과만 봐도...
롯데 방망이는 더 무서워졌고.. (롯데는 매년 연습경기에선 메이저리그 ㅋ)
기아엔 꽃미남 슬러거 가세 + 윤석민 부활..
엘지도 올해는 뭔가 좀 보여줄 듯 하고..
한화는 류뚱이 여전히 괴물이고...
SK는 뭐..... 그냥 무서운 팀이고....
넥센이랑 삼성은...... 미안하다 니네 뉴스는 못봤다...;;;;
야구장 못 가본지 어언 4년째.
올해는 좀 한번이라도 가보고 싶네요.
두산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