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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짐 싸는걸 좋아했다고 합니다.
여행가는 것도 좋아하구요 (우리 할머니의 증언)
그런데 가출은 한적 없 ;;;;;;;;;;;
그래서 명절때 친척집에 가면 항상 바리바리 짐 싸기 일등이였데요ㅋㅋ
그 버릇이 항상 있어 수학여행, 극기훈련, 가족여행 등등
며칠전 부터 엄청난 양의 짐을 쌓았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후회를 하죠..
여벌 옷 3,4벌 챙겨가면 정작 입는건 한두벌....
이러기를 무한반복
결국 짐만되더라구요 ㅜㅜ
그러지 말라야지 말라야지.. 하면서
이번에 중국 들어가는데 또 옷만 바리바리...
결국 입는건 한두벌인데.... 티는 4장 바지는 3장........
또 입는 건 얼마 없을텐데..하면서 또 뭘 가방에 넣어볼까?
하고 고민하는 1人 ㅠㅠ
최소한 가볍게 가셔서
지르고 오심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