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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글쿨입니다.
어렸을때 만우절 뻥 좀 쳐봤는데..
학교에서 그런 장난들 많이 했죠.
다른 반 애들이랑 얘기해서 반 학생들이 통째로 다른 반과 바뀌어 있다거나,
여자 반 애들이랑 얘기해서 여학생 반 남학생 반 섞여 있다던가,
(남녀공학이긴 하지만 남녀합반은 아니었던)
어느 날 선생님 한 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죠.
평소에 거짓말 안하고 착하게 사는 사람이
만우절에 뻥을 치는거다.
그 이후로는
아..
평소에 뻥 자주 치니까
만우절에 뻥 칠 자격이 없는거구나- 하고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아요.
거짓말 안하고 사는 사람이 있으면 돌을 던지시오!
저한테 말고. 다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