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에 감사 합니다..

유니온 포스 추천 많이 해주시네요...    보통 RK30 이랑 롬390 그리고 유니온 포스 이 세가지를 추천 많이 하시던데..

Rk는 추종자가 엄청 많은듯 한데 조금 말랑 할꺼 같은 느낌이랑 토사이드 앵클 부분이 잘까진다는 점이 상당히 우려가 되고용

롬은 하이백 생긴게 맘에 들긴 합니다.. 양 옆에서 잘잡아 줄꺼 같고 ㅋ

유니온 포스는 가볍다는 평이 좀 있어서 무게에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플럭스RK30, 롬390, 유니온 포스  이 셋 중에 유니온 포스가 제일 가벼운게 맞는지요?

제 바사라 부츠가 조금 무게가 있는편이라 바인딩이라도 가벼운걸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아무튼 아직도 고민 중입니다..

ㅜㅜ   ㅇ ㅏ. 시즌 끝나고 뭐 하는 짓인지..ㅠㅠ  

제가 롬 바인딩은 안써봐서 답변을 못 드리겠고요,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플럭스 RK30은 완전 파크, 그라운드형 모델입니다.

하이백이 주물러지는 소프트형이라서 다리의 움직임에 아주 민감하게 밀착되어지는 스타일입니다.

유니온은 홀딩력이나 가벼움 워런티 부분에서 좋습니다. 베이스플레이트는 평생워런티입니다.

유니온 컨텍트하고,,,,유니온 포스하고,,,차이점이 뭐가 있죠,,

하이백의 높고 낮음이라고 들은것 같은데,,,,

맞나요????

1011 파이튼 모든 모델 사용자입니다.

문제되는 부분은 없고 미흡만 면이 조금 있어서 1112에는 모두 보완되어서 나온다고 하네요.

위 솔로잉님은 아마도 하이백의 클립이 망가져서 바인딩을 새로 구하시는 걸로 보입니다.

시즌내내 사용했는데 파이튼 자체의 문제점은 없었습니다.

만약 문제가 있다면 뽑기의 불운이겠죠.

이런경우엔 A/S 보내면 제깍 해결해줍니다.

홈페이지에 가시면 .... 버즈런에서 운영하는 인터넷몰이 있습니다.

거기에 가시면 쉽게 찾아 볼 수 있을껍니다.

1112 샘플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내년시즌엔 최상급라인이 하나 더 나와서 파이튼PS, 파이튼 프리미엄, 파이튼 수퍼 프리미엄 

이렇게 3가지가 됩니다.

현재 테스트및 수정작업 중입니다.

온라인으로는 현재 보실 수가 없고 본사로 가시면 데크, 바인딩(부츠도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남) 

1112 샘플들 볼 수 있습니다.

신상 데크도 캠버가 다양해졌는데 정캠은 물론이고 역캠, 더블캠등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퀄리티도 1011에 비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가격대는 아직 미정입니다.

바인딩은 비슷한 수준일 듯 하고요(이건 제 생각임) 수퍼 프리미엄은 당근 좀 더 비싸겠죠.

데크의 경우는 더블캠을 보면서 대화를 했는데 약간 상승할거라고 담당자가 말하더군요.

정캠이나 역캠의 경우는 비슷한 수준일 것 같고 더블캠은 좀 더 비싸게 책정될 것 같습니다.

지금현재 파이튼 20만원인데 수퍼 프리미엄은...20대후반 30대 초반되려나....

버즈런의 가격대비 제품으로 인기였는데

가격이 올라가버리면....어찌...

아닙니다..  파이튼 내구성도 좋은거 같고 좋았습니다...

다만 하이백 각도를6도로 조정하면 발등 조임이 엄청 심해서 6도로 조정 할 수가 없다는.ㅡㅜ;;

전 하이백 각도를 좀 줘서 타는 스타일인데... 그 부분이 힘들어서..';;;;;

나머진 다 만족 합니다...ㅋ 물빠져서 이염 되는거 빼곤..

제품에 문제는 전혀 없었어요...^^

하이백 조정이 잘 안되서;;;;;;;;;;;;;;

제 기억으로 파이튼 하이백이 안접힌다고 들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