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연휴에 여행을 가려고 알아보니 벌써 표가 매진이더라구요..ㅠ
일단 홍콩가는 티켓은 확보해 놓은 상태입니다.. 근데 홍콩은 그냥 평상시에도 6개월에 한번씩은 가는 편입니다.
쇼핑이 목적이 아니라 맛있는 음식먹고 바람쐬고 오는 수준입니다~~^^
지금 생각한 곳은 방콕이나 싱가폴쪽으로 다녀오고 싶은데 대부분 표가 매진이던데, 이건 여행사에서 블럭을 걸어놔서 이런걸까요..
아님 정말 매진이라 그럴까요.. 아님 막판에 땡처리로 쏟아져 나올 가능성이 있을까요??ㅠㅠ
후자라면 호텔이라도 미리 예약해 놓고 있으려고 합니다..ㅠ
여행사에서 쓸어간것도 있을꺼고, 개인들이 연휴를 노려 진즉에 예매해 놓은것도 있습니다. 저도 2월에 5월연휴 뱅기 검색하다가 맘에 드는것 없어서 8월꺼 예약해놨거든요. 아무리 황금연휴라도 뱅기표 구할수야 있죠. 금액이 비싸서 그렇지, 하루이틀전에 나오는 땡처리들은 패키지용 뱅기표라 몇박몇일 패턴이 정해져 있어서 호텔먼저 예약해놓고 있다가 스케쥴 안맞을 확률이 높아보여요. 땡처리를 노리신다면 차라리 호텔예약 하지말고 있다가 뱅기표잡고 게스트하우스 고고~ 방콕 카오산로드 케스트하우스 괜츈한데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