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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주변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자연스레 저에게 고기와 가위 집개를 넘겨줍니다;


이해합니다만 고기를 굽는다는게 쉰노동은 아니한데

사람들은 너무쉽게 보더군요


오늘은 절친했던 고교동창들과의 자리였기에

그저 구웠습니다


뭐 그랬다구요;


종로서 바이하고 동댐지나 슬 걷고있는 엘케이였습니닷;

엮인글 :

크르르

2011.04.02 02:14:30
*.230.68.148

헐 고기 좀 그만 드세요..ㅠ.ㅜ

엘케이

2011.04.02 03:11:12
*.41.133.162

어찌 이 사랑스런 고기를 그만 먹으라세요;; -_ㅠ

앨리스양♥

2011.04.02 02:19:44
*.145.105.247

엘케이님은 고기구어주는거 좋와하시는듯효 ㅋ

엘케이

2011.04.02 03:11:38
*.41.133.162

고기 굽는것 자체가 하나의 예술입니다옹;; ㅎ

끼룩끼룩

2011.04.02 02:26:52
*.17.216.79

엘케님은 고기집 차리셔야 ㅎㅎ

엘케이

2011.04.02 03:12:07
*.41.133.162

정말 고민 많이 하고 있어요;;

음악을 해야하나; 고기를 구워야 하나;; ㅎㅎ

왕서방-

2011.04.02 02:25:53
*.72.200.133

엘케이님이 고기집 차리시면.. 테이블마다 다 직접 구워주실듯;;

테이블을 적게놔야겠어요

엘케이

2011.04.02 03:12:33
*.41.133.162

그르니까요;;; 일단 왕서방님은 단골 빵순위~ ㅋㅋ

capsule

2011.04.02 02:35:23
*.205.186.216

음..... 친구분들도 소규모로 만나셔야 할듯...;;; 고기굽는거 일이죠;;;;; 게다가 정성까지 다하면;;;

엘케이

2011.04.02 03:13:36
*.41.133.162

제 고교 동창들은 조금 특별해요;

3년간 한반에 같은 선생님이셨거든요

그중에 만나지는 친구들은 1/3이지만 나름 행복하답니다 ^^;

shawty♥

2011.04.02 02:40:46
*.144.36.110

굽는 사람은 고기 먹기 힘들죠ㅜㅅ ㅜ
팔도 아픈데 알아주는이 없고...

엘케이

2011.04.02 03:14:34
*.41.133.162

샤리님 그쵸; 사실 좋은 사람들 만나서는 주는마음이 더 좋더라구요

그저 그마음이 서로 닮아있음 더없이 행복하겠지만요;; ㅎㅎ

(━.━━ㆀ)rightfe

2011.04.02 02:58:12
*.147.228.207

초빙하고픈 엘케이님

엘케이

2011.04.02 03:16:31
*.41.133.162

라페님은 일단 대면부터 해야죠~ ㅋㅋ

버크셔

2011.04.02 03:02:01
*.31.193.223

걸으시면서 스맛폰으로? 읭??ㅋㅋ 나중에 저도 맛보여주세요~!!

엘케이

2011.04.02 03:17:13
*.41.133.162

아;;; 전 아직 스맛하지 못한 피쳐폰입니닷; ㅋ

뵐 날이 조만간 오겠죠?? ^^ㅋ

치명적인미소

2011.04.02 03:25:15
*.130.72.139

아아아아... 담번엔 제가 구워 드릴게요 후후후

저번에 눈여겨 봐두긴 했습니다만...음..

엘케이

2011.04.02 03:27:07
*.41.133.162

치미님 이시간에 잠은 안자고 왜;;; ㅎ

담번엔 제가 양보할게요~ ㅋ

언능 좋은꿈과함께 딥슬립하세요~ ^^ㅋ

치명적인미소

2011.04.02 03:28:43
*.130.72.139

생각할 것이 많은 밤이네요 ㅜㅜ

겨가파 오시죠? +_+ 그간 연마했던 고기굽는 스킬을

검사받을 기회를 주세요 ㅎㅎㅎ

엘케이

2011.04.02 03:36:21
*.41.133.162

겨가파 가야겠죠?? ㅎㅎ

그날 카메라를 들고갈까 그냥 놀러만 갈까 고민이 많아요;; ㅋ

일단 치미님은 그날이 아니어도 뵐수 있잖아요?? ㅎ

튼, 그날 뵙도록 합시닷~!!! ㅋ

매루임다

2011.04.02 05:31:58
*.226.203.74

저두 고기 좋아하는데

엘케이님 꼬기에 한맺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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