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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안되네요 ㅎㅎㅎ

 

결국 못본 영화중에는 못찾고

 

다시 이프온리보려다가 500일의 섬머 보려다가 내머리속의지우개 볼라구 딱 맘정했는데

내머리속의 지우개는 아무리 구하려해도 구할 수 없네요;;;

 

결국 집에 있는 500일의 섬머 재탕 하다가 벌써 3시네요..@_@

 

아직 슬픈 감정 잡히지도 않았는데... 오늘은 울지말라는 계시인듯하네요!

엮인글 :

shawty♥

2011.04.02 03:13:12
*.144.36.110

하치이야기 보센ㅠㅠㅠㅠㅠㅠ
아... 동물한테 약해서 큰일이예여;
집근처 길고양이한테 몰래 사료 나눠주다 동네아줌마한테 혼났;

Hui

2011.04.02 10:42:41
*.43.180.135

전 동물 대게 좋아하는데 동물농장이나 영화는 별로 안좋아해요 @_@
동물의세계는 좋아하는데 ㅎㅎㅎㅎ 이상한 취향;;;

버크셔

2011.04.02 03:15:36
*.31.193.223

집이면 내 머리 속의 지우개 Director's cut 으로 보내드릴 수 있는데....

참 아쉽네요~ 지금은 회사에서 일하는중이라서요....ㅎㅎ

Hui

2011.04.02 10:44:07
*.43.180.135

말씀만이라도 감사드려요 ;_ ;
늦은시간까지 일하시구 호이팅입니다!!

Destiny♡

2011.04.02 03:16:45
*.172.139.117

영화보내드려요?

Hui

2011.04.02 10:47:32
*.43.180.135

데님! 글쓰자마자 잠들어버려서 답글을 못봤어요 ㅎㅎㅎㅎㅎ ㅠ
일주일내내 거의 밤새다시피해서 =_=

엘케이

2011.04.02 03:19:10
*.41.133.162

저도 있는데 보내드릴까요??

마음 아픈 영화보담 마음 움직이는 영화가 더 좋은것 같아요;;

원하시면 어거스트러쉬나 원스라도;;; =_=

Hui

2011.04.02 10:48:49
*.43.180.135

우와~ 헝글분들 마음이 다들이렇게 좋으셔라ㅎㅎㅎ
새벽엔 제가 바로 잠들어버려서 답글 못달아서 죄송해요^^;;

Destiny♡

2011.04.02 03:20:13
*.172.139.117

내머리속도 있고 이프온리도 있고...

뭐...

대답없으면 난 자러가고~

Hui

2011.04.02 10:51:30
*.43.180.135

내머리속 꼭 보고싶네요~

글써놓고 책임감없이 잠들어 버리다니....에휴ㅋ
죄송합니다 ㅎㅎㅎㅎ

capsule

2011.04.02 03:27:46
*.205.186.216

토렌트를 적극이용해보셈요;;;;

Hui

2011.04.02 10:52:32
*.43.180.135

토렌트 왠지 갠히 찝찝해서 잘안쓰게 되더라구요;;
잘모르기도하구 ㅎㅎㅎ

매루~

2011.04.02 05:27:49
*.226.203.74

아~

슬픈영화가 생각날때가 있죠~

그래도 기분좋게 해주는 영화 보세요

마음이 해피지도록~

Hui

2011.04.02 10:53:59
*.43.180.135

막 그를때있자나요ㅎㅎ 슬픔에 빠져 그냥 한없이 그안에 허우적대고 싶을때!
그를땐 행복한 영화가 재미없게 느껴져요 ㅠ

오른손은거들뿐

2011.04.02 07:19:38
*.235.176.132

오랜만에 레옹 보고 잤는데 좋네요 ㅋ

Hui

2011.04.02 10:54:57
*.43.180.135

오...레옹! 분명 본영환데 결말이 기억안나네요. 재밌게봤던 기억인데~ 흠~!

아롱이사랑

2011.04.02 08:54:06
*.140.166.124

저두 지난주에 영화를 볼려구 했는데 볼만한 영화가 없더라구요~~ㅠㅠ

Hui

2011.04.02 10:56:33
*.43.180.135

아롱이사랑님.....은.....

커플만세라 손잡고 극장에서 영화보시는거죠ㅠ 그런거죠 ㅎㅎㅎㅎ

그럼 같이 극장에 앉아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하자나요ㅋ

플러스편의점사장 외계인

2011.04.02 09:28:58
*.175.109.155

원래 드라마나 영화 조금만 슬픈 장면 나와도 잘 웁니다....


일본 영화 철도원을 보고 처참하리 만큼 영화 보는 내내 울어서... 그 이후엔 슬픈 영화는 절대 극장서 안 봐요... 나올 때의 나의 모습은.. 상상 그 이상.. ㅠㅠ

Hui

2011.04.02 11:01:50
*.43.180.135

저는 공감가는 상황이 나오면 포풍 눈물을 ㅎㅎㅎㅎㅎ

극장에서는 주변 이목때문인지 아무래도 안울려고 노력하게 되버려요ㅋ
우는게 창피한 나이가 되버렸나봅니다아아

Hui

2011.04.02 11:03:03
*.43.180.135

답글해주신 여러분 제가 글써놓고 바로 잠들어 버려서 죄송해요 ㅎㅎㅎ

잠에서 일어나 답글 보고 역시 헝글분들은 좋은 사람이다 라고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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