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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휴가입니다..어렵사리 시간을 쪼개었습니다.
시즌중에는 못가본 휴가를...ㅜㅡ..봄이 되니 가게 되는군요..쩝..
장인어른이 중국에서 작은 사업을 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1년에 4~5번 정도만 나오시는데 아이들과 마눌님이 보고싶다고 하네요.
그래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중국이라는곳을 가봅니다.
장인어른 뵈러가는거니까 여행으로서 다른 큰 기대는 안하고 갑니다만 중국으로의 여행이라...
유럽과 동남아국가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속된말로 짱*나라에 실망을 하게 될지
아니면 진정한 대륙의 기운을 느낄수 있을런지..음..걱정반 기대반입니다.
지금은 상해 맛집 검색중입니다.
딤섬 소룡포 일본 라멘 요시노야 전주나이차 에그타르트 등등이 검색되는군요..흠..
부디 입이라도 호강하고 오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덧..다른곳은 몰라도 상해임시정부는 정말 꼭 가보고 싶습니다...교과서에서만 보던 그곳을 제 눈에 박아 넣어보고 싶습니다.
도시가 서울 뺨치게 잘되어있다던데~ 어찌되었든 너무 부럽네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태국의 하늘이 생각나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