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자전거 의자가 딱딱해서 엉덩이 아파요!

그래서 자전거 바지에 패드 달린 옷 나옵니다.

보통 1.5만~2만쯤 했던듯~

그거 안입으면 아파서 타기 힘들더라구요.

어떻든 엉덩이는 아픕니다.

시간 조금씩 늘리시면서

적응하시는 길 밖에는 없네요~

중요한 건 재미있게 타는거죠~ ^^

궁디보호대마냥 자전거용 있습니다.. 머 구래도 아프지만...

아님 수건을 깔고 앉아보세요 쪼매 괜찮더라구요..

어떻게하든 아픈거군요..ㅠㅠ

언제 함 자전거 벙개없나요?!

앞에바구니달린 허접자전거지만, 운동겸 한강왔다갔다하는건 문제없는데,,  :) 

2주일 지나면 괜찮아집니다^^

서서타세여;

너무 앉아서만 타시진마시고 중간중간 서서 타시는버릇을 만들어보아요~

딱 보름만 꾸준히 아픔을 참고 타보시면 그담부턴 갠찮아져요~

전문용어로 '지오메트리'라고 하는데 몸이 자전거에 맞지 않아서 온몸이 쑤시는겁니다.

때문에 전문자전거는 피팅서비스라는걸 해서 몸에 맞게 자전거의 사이즈를 조정합니다. 안장높이, 핸들바 길이 등

MTB나 로드바이크를 오래타신 분께 본인의 라이딩 자세를 한번 봐달라고 하세요. 전문 피팅까진 아니더라도 그분들은 대충 눈짐작으로 얼추 맞추거든요.

엉덩이 아픈건 그냥 참는수밖에 없습니다. 자전거용 패드바지는 엉덩이 아프지말라고 입는 용도는 아닙니다. 전립선 보호용으로 입는거죠.

아... 젤패드사서 그냥 적응시켜야되는군요..ㅠㅠ

낮;;;;;직장인이라;;;;;ㅠ

엉덩이 완전 크게 받쳐주는 안장 g마x에서 팔던데요 그거 안장에 스프링있꾸요

중간에 구멍 뻥뚫려서 전립선 방지? 암튼 도움안되겠찌만 구멍뚫렸으니 시원하기는 하겠죠

그거 저 사서 장착했는데 진짜 하나도 안아프구요 뒷샥 없는데

 그 안장 장착하고나서 뒷샥 있는 자전거 타는 느낌나요~~~~

완전 풀샥인데 언덕길에서도 유리한 자전거가 됐어요 단 꼬대는 안나요... 넓적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