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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월에 차를 바꿉니다....
물론 현대차로요~아버지가 현대에 다니셔서 30%할인이 되어서 무조건 바꾸는데요...
생각같아서는 다른차로 바꾸고 싶지만....할인이 되다보니...무조건 현대차로요...
지금차는 처가집에 넘기고 처가집에 있는 차는 부인이 타기위해서 가지고 올껀데요..
우선 당분간 처가집에서 가져온 차를 타다가 12월에 차를 한대 더 살려고 하는데..
이왕 넘기는거 빨리 넘기는게 나을까요?그래도 천천히 넘기는게 나을까요?
참고로 내차는 SUV고 처가집차는 중소형차이긴 한데....
보험이나 세금이나 취등록세로 약간 고민이거든요..
머가 현명할까요?
그러네요..어차피 할거면 조금 일찍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부인께 점수도 좀 따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