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밤에 일하고 낮에 잔다는게 단순히 시간이 바뀌는 문제가 아니라
뭔가 자는게 자는것 같지가 않네요... 일한지 6개월째 인데요.
퇴근해서 집에오면 6시 보통 7~10시 사이에 자는데
많이 자려고 해도 12~1시쯤에 눈이 떠집니다 ㅜ.ㅜ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2011.04.06 16:04:05 *.221.243.27
2011.04.06 16:10:26 *.180.112.194
방에 햇빛이 들어오냐 안들어오냐도 굉장히 큽니다.
전 눈가리개보다는 - 쿠킹호일로 창문을 다 발라버렸씁니다 =_=;;
창틀 마무리만 잘 해주면 차단율 100% ;;;;
2011.04.06 16:12:53 *.226.201.16
2011.04.06 16:15:00 *.175.109.155
호텔이나 숙박업소용.. 커텐.. 빛 차단 되는 걸로 창문 가리시거나... 수면 안대 사용하시면 잠자기 편합니다...
밝으면 뇌가 움직이기 때문에 자도자도 피곤한거에요..
2011.04.06 16:17:33 *.141.102.105
등화관제가 진리.
2011.04.06 16:21:49 *.226.206.160
2011.04.06 16:40:56 *.132.164.113
ㅠㅠ 에휴 저도 한때 2교대 하는 직장 다녀서 올배미 생활 해봤는데
정말 힘들죠 낮에 어디 은행이라도 갈라치면 완전 날새는 거잖아요 ㅠㅠ
무엇보다 중요한건 빛차단, 소음차단 인듯 해요 빛이야 대략 커튼등 이용해서 가능하겠지만,
계랑이 왔어요... 세~탁 , 울릉도 오징어가 3개 만원~, 주변의 공사소음,..휴~~ 정말 쉽지 않죠,...
1. 잠자기전 샤워 2.너무 배부르게 먹지 않기 3. 빛과 소음 차단하기 이것만 된다면야...
2011.04.06 17:18:00 *.71.182.101
2011.04.06 17:26:39 *.195.236.163
무조건 방을 껌껌하게 해야됩니다...안대는 안쓰다 쓰면 불편해서...더 숙면에 방해될수 있으니..
빛 차단하는 커튼같은걸루 최대한 껌껌하게 해서 자면 그나마 숙면이 가능합니다.
저도 대략 1년정도 밤낮이 바뀐생활을 했는데 정말 힘들더라구요...월급받을때는 뿌듯하지만..
2011.04.06 18:51:20 *.117.103.93
전 그냥 누우면 언제 어느때곤 잡니다 푹.
2011.04.06 19:10:14 *.58.23.230
그냥 정상적인 생활할때도 잠시 낮잠잘땐 어둡게 하고 눈붙이는게 훨씬 효과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2011.04.06 19:58:43 *.226.220.106
2011.04.06 20:02:55 *.145.31.42
2011.04.07 00:44:10 *.88.166.63
전 핸드폰을 끕니다. ㅡ,.ㅡ
빛이고 시끄러운거 뭐... 피곤하면 그냥 골아떨어지지만
핸드폰 울리면 답이 없어져서... 전 핸드폰만 끄고 잡니다. 아님 진동으로 저멀리 던져놓고 잡니다. *^^*
2011.04.07 01:10:58 *.142.203.14
빛하고 소음 임
2011.04.07 13:19:59 *.152.97.3
암막커튼은 필수구요.. 낮에 사람이 있을경우에는 귀마개도 하고 잡니당.. 핸드폰은 무음모드..ㅎ
교대근무 3년한 경험상.. 암막커튼+귀마개+눈가리개+ 에어컨 은 필수입니다!!!
겨울에는 그나마 숙면을 취하는 편인데.. 여름에는 조금 힘들죠...
중요한 전화 받을일 없으시면 핸폰 끄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