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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연앤데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매일 봐야되는데 가슴이 찢어질꺼 같아요
한번 아니라면 아닌사람인데 더 잘해줄 자신이 없데요
못잊겠는데 못헤어지겠다고 붙잡아도 봤는데
그러면 서로 더 힘들어질꺼라고
언젠가 자기가 후회할지도 모르겠지만
어짜피 다시 시작해도 똑같을꺼같다고 자기 성격이 이렇다고
짜증내고 내가 어떻게든 날 꼬투리 잡아서
싸울께 뻔하다고 여기까지 하제요..
바로 뒤에 있어서 손뻗으면 닿을꺼 같고 울면 달래줄꺼 같은데
미칠꺼같아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요?
하루에 12시간씩 봐야되는데
매일 아침 모닝콜도 자기전에 문자도 앞으론 손잡고 다닐수도 없고
안아볼수없다고 생각하니깐 미칠꺼같아요
나이도 진득하니 먹었는데
너무 큰상처로 남아 이제 더이상 누굴 믿지도 못할꺼같아요 ㅠ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