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안녕하세욤! 초밥입니다~~~ 세상엔 역싀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운동 너무 힘드네용 ㅠ_ㅠ

 

그나저나 ... 방굼 베란다에서 담배한대 피고 공상에 빠져있는데 어디선가~~~ 야이~ ㅅㅂㄹㅁ~ 야이 ~ ㄱ ㅅ ㄲ 'ㅁ';;

 

근뎁 목소리가 여자목소리...저희집이 아파트라 이 늦은시각에 크게 얘기하면 쩌렁 쩌렁 울리는데 .... 남자가 그래도 꼴불견일텐디

 

여자가 온갖 쌍욕을 하면서 전화통화를 하더군용 -_-;; 계속 지켜보던바... 대충 봐도 신체사이즈 50=50=50 정도로 되보이는...

 

강력한 전투력이 느껴지는 아주 건장한 대딩이더군용 ㅡ.ㅡ 참...요즘 애들 입이 너무 거칠어요 증말 장소 물불 가릴줄 모른다는;;

 

얼마전엔 고딩 여자애들이 빠스에서 쌍욕을 하면서 지네들끼리 얘기하다 버스기사 아저씨가 참다 참다 못참아서... 길 한가운데

 

정차시키더니 걔네들 다 끌어내려버리드라구요 고딩애들 돈 냈는데 왜 그래요 ㅆ ㅂ~ 이러믄서 대드니까 기사아저쒸 지갑에서 3천

 

원 꺼내더니 애들 얼굴에 뿌리면서 돈 돌려줬응께 그거갖고 가그린 해라 이러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증말 요즘애들 생각이 없는

 

건지...참 저런모습들 보면 씁쓸해지네요 부모가 누군지도 궁금해지고 ㅡ_ㅡㅋ;;

엮인글 :

세르난데

2011.04.06 23:48:31
*.33.181.244

가그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ui

2011.04.06 23:54:25
*.139.94.156

기사아저씨 쫭! -_-bbbb

ㄱㅊㄴ

2011.04.06 23:57:11
*.12.218.13

저도 오늘 버스에서 무개념 커플을 봤습니다.

가죽자켓에 옷핀(레알옷핀 이었음)수십여개를 주렁주렁달고 있는 여자

피어싱을 하고 헤드폰을 목에걸친채 볼륨을 양껏 올린 남자

끼리끼리 뭉친다고 서로 쌍욕을 섞어가며

헤드폰에서 나오는 음악에 목소리가 뭍힐세라 고래고래 큰소리 작렬

참다 못해 남자녀석을 뚫어져라 쳐다보니

약5초쯤 맞대응 하다가 다행히 기싸움에서 제가 이겼어요 ㅎㅎ;;

그녀석도 큰소리 나는게 싫었는지 볼륨을 조용히 내리는 걸로 상황종료^^

홀롤루롤

2011.04.07 00:47:16
*.129.64.20

ㅋㅋㅋ저 겜방에서일하는데 ㅋㅋㅋㅋ
나이40~50먹은아저씨들 욕하는것도 들으면 초딩이욕하는것보다 더웃겨욬ㅋㅋ 에휴 정말 나이먹고게임하면서 애들같이하고잇는거보면 정말진심 한심함 ㅋㅋ

땅그지턴

2011.04.07 08:59:28
*.160.133.37

나이먹고 욕하면 그것만큼 추한게 없죠.
초중고딩은 그냥 어려서 저려려니 하는데 40줄 넘어가면서 일상용어에 욕이 섞이면
자기 얼굴에 자기가 침뱉는 거죠. ㅎㅎ

오른손은거들뿐

2011.04.07 00:53:16
*.62.227.106

가그린,,촘 짱이심 ㅋㅋ

capsule

2011.04.07 02:15:55
*.205.186.216

기사아저씨 멋져요....ㅋㅋㅋㅋ

TankGunner

2011.04.07 08:35:07
*.129.243.109

학교다닐땐 욕좀하고 껄렁하게 다녀야 먹어준다고 생각하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235891
23455 이 사람들이! 독수리3호 2011-04-07   840
23454 부산은 벚꽃이 만개했네요. [1] 안티_무용부... 2011-04-07   576
23453 요이땅님,........... [13] 낙엽천사 2011-04-07   789
23452 비맞으며 모터쇼가는길... [9] 방군 2011-04-07   706
23451 성형 ㄷ ㄷ ㄷ [1] ㅁㄷㄹ 2011-04-07   868
23450 죽기도 미안하다.. [4] ㅡ.ㅡ 2011-04-07   680
23449 어제의 황당한 에피소드... [2] 옵션매냐 2011-04-07   638
23448 아이패드2 [2] 브란손 2011-04-07   784
23447 남녀퀴즈쇼 11레벨 정답! [4] 딴생각 2011-04-07   783
23446 이만 자려구요; [1] 엘케이 2011-04-07   519
23445 새벽반이 조용해졌어요; 그래도 제게는 비빌 언덕이에요;; [10] 엘케이 2011-04-07   600
23444 아이스크림값 올린거 아시나요!.. [12] 히구리 2011-04-07   774
23443 수요일 늦저녁 or 목요일 이른새벽; [2] 엘케이 2011-04-07   445
23442 에피소드가 생겼어요..^^;; [7] (━.━━ㆀ)rig... 2011-04-07   613
23441 풩~* [3] 앨리스양♥ 2011-04-07   209
23440 지난 사랑에 그만 아파하세요 ㅠ_ㅠ [3] 다들행복하... 2011-04-07   614
23439 아무생각이 안나요ㅎㅎ [13] 마른개구리 2011-04-07   287
23438 시즌 끝나면 역시 눈팅족이...... [7] vector 2011-04-07   607
23437 요기는 창원 [3] 신텍스 2011-04-07   516
23436 훗~스포츠 뉴스는 역시..... file [6] 히구리 2011-04-07   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