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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 없으니까 기묻 아니지요?!
아까 운동하고 오면서 허기도 지고, 주머니에 잔돈도 처리할겸 동네슈퍼에 들려서 아이스크림콘을 하나 골라서
계산대에 750원을 내미니 (1500원짜리 50%할인) 올랐다고 천원 내라고 하네요.
올린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한번씩 올릴때마다 통크게 올리네요.
유제품 가격 오른건 알지만 인상한지 얼마나 됬다고,...
더군다나 빙과류 비수기라서 작년 재고 쌓아놓고 팔면서 가격표도 안써놓고 소비자가도 삭제됬는데 무조건 50%라고만
써놨으니 도데체 뭐에대한 50프로인지....
그냥 예전에 1000원에 사먹던 아이스크림이 50%할인경쟁으로 거품이 빠지나 싶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서 도로 1000원에
다시 파는걸로 됐네요.
그동안 20개씩 사놓고 심심할때 부담없이 먹곤 했었는데, 앞으론 아이스크림도 끊어야 겠네요.
마트도 좋고 편의점도 좋지만....짤랑 거리더 ㄴ동전으로 동네 슈퍼에서 하드하나 꺼내서 척 물어보던 것도 이젠 그리워해야하다니..ㅜㅡ
하드하나 사먹고 카드낼 기세..ㅠㅠ
하드하나 사먹고 카드낼 기세..ㅠ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거기다 희망소가표기가 없어져버렸어요;;;
그래서인지 반년전부터 동네선 아슈크림 50퍼센뜨 할인이란 쪽지를 발견;;
그 글귀가 적힌집에서만 사먹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