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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장기 우량 고객에 대한 안내라며 전화가 왔습니다
갤럭시 S 를 기기값 공짜로 줄테니 바꿔라, 단 36개월 약정이다
라더군요
그래서 갤럭시 S2, 아이폰 5 중에 일찍 나오는 것으로 바꾸려 기다리는 중인데
이제와서 끝물인 갤럭시 S 를 36개월 씩이나 약정을 하는게 무슨 메리트가 있냐고 했지요
그랬더니 분실 보험을 들은 뒤 1년 내 분실 신고를 하고
갤럭시 S2 로 보상 (단, S 와 S2 의 기기가격 차이만큼 지불하고) 하면 될 거라 하더군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분실보험 3500 x 36개월 : 126000원
S 와 S2 의 기기가격 차 : 약 30만원 차이 날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기기값이 공짜인 대신 이자는 내야한다더군요 한달 2000원이 조금 안 되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정확하지 않네요
그럼 결국 이용료 외에도 36개월 약정기간동안 약 50만원 또는 그 이상을 분할납부한다는 얘기인데
갤럭시 S2 나 아이폰 5 가 새로 나왔을 때 36개월 약정을 한다고 하면
어차피 기기값이 50이하로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특히나 SK 는 더블할인 제도가 있으므로 36개월 약정 하면 기기값 지원이 꽤나 많지 않을까 예상이 되어서요
분실 보험 들어놓고 분실 처리 한다는 것도 사실 제 성격상 그리 맞지 않는 방법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조건이 과연 유용한 안내라고 보시는지요?
저는 그냥 기다리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보험사기를 공식적으로 권장하는 이상한 상담원이군요.
만약 그렇게 하실꺼라면 소속 직급 이름 연락처 받아두고 하세요.
동의를 구하고 통화내용 녹음해 두시면 더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