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아침부터 비소식이 있어 남자는 여자에게 전화를 합니다.

"방사능 비라니까 비 안맞게 옷 잘입고 출근해"

여자는 그분좋게 대답하고 출근을 합니다.

점심이 되어서 남자는 여자에게 전화를 합니다.

무슨일이 있었는지 여자의 말투가 짜증스럽다는 듯 합니다.

남자는 열받았지만 나라도 풀러줘야지...라며

짜증을 참아내며 다 받아주고 점심 챙겨먹으란 얘기까지 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점심을 먹고 한참 바쁜 일을 처리하고 있는데

여자로부터 메세지가 옵니다.

아침부터 옆자리 대리놈이 어쩌구 저쩌구

아까 짜증났었던 이유를 구구절절 얘기합니다.

바쁜와중에 열심히 맞장구 쳐주다가 시간이 촉박하여

미안한데 일이 바빠서 이따가 얘기하자고하니

여자는 또 화가나서 그 화살을 남자에게 돌립니다.

남자는 한숨을 쉬며 퇴근후 술이나 먹자! 라고 다짐합니다.


남자가 술을 먹는 이유는?





















































정담: 비가오니까
엮인글 :

BTM매냐

2011.04.07 13:45:05
*.205.159.198

이글 왠지 경희야님 이야기인듯..

소리조각

2011.04.07 13:45:46
*.90.74.98

헐... 남자 문제는 쉽군요...

남군

2011.04.07 13:49:50
*.147.11.17

여자는 짜증을 내고 남자는 그걸 받아주지만...
결론은 술!

황매룍

2011.04.07 13:48:26
*.244.221.2

남자 문제는 쉽네요..

정과장

2011.04.07 13:52:38
*.178.237.48

이렇게 살면 불쌍한 겁니다. -,-

젠틀맨 이라고 생각하는 서양남자들은 일할때 전화 하지도 받지도 않지만
집에서 당신문제는 당신이 해결해, 생각좀 하고 살아.( 난오브마이 비즈,게러 라이프!)
라고 해서 게스트인 제 얼굴만 벌개진적이 있었죠.

I.J

2011.04.07 13:58:32
*.67.221.129

정답이 목요일이니까 인줄 알았는데;

인디맨

2011.04.07 14:03:10
*.105.37.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지꽃보드

2011.04.07 14:22:36
*.219.71.139

ㅡㅡ 퇴근했으니까.. 라고 생각했는데.

떡집아들™

2011.04.07 14:24:08
*.32.113.42

실화에요?

상어형님

2011.04.07 14:34:57
*.247.158.7

글쓴이의 이야기인가요?ㅋㅋ

경희야~♡

2011.04.07 14:35:02
*.71.88.27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절대 제 얘긴 아닙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9051
23595 아... 겨가파... 아쉽다...ㅠㅠ [4] 소리조각 2011-04-10   688
23594 [겨가파후기]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14] 버크셔 2011-04-10   717
23593 다들 아직도 주무시나요...... [6] capsule 2011-04-10   600
23592 [겨가파] 오랜만에 다녀온 겨가파 [13] [뽀득이] 2011-04-10   772
23591 [겨가파] 처음 참석한 겨가파 [16] 쌔깐보더 2011-04-10   1044
23590 [겨가파]초간단 후기입니닷~ ^^ [10] Ricky! 2011-04-10   1168
23589 이맘쯤이면 [2] 포크맨 2011-04-10   738
23588 1011시즌 정리끗 [13] hungryguy 2011-04-10   971
23587 겨가파 최고의 경품(??)은~~ [2] 초밥좋아! 2011-04-10   975
23586 [겨가파] 뭐 대충 후기입니다.... [26] capsule 2011-04-10   967
23585 [겨가파] 씐나게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4] 2011-04-10 1 924
23584 [겨가파]처음겨가파갔다왔어요ㅋㅋ [3] 뇽뇽뇽 2011-04-10   917
23583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한다죠?? ㅡㅡㅋ;; [1] 초밥좋아! 2011-04-10   707
23582 [겨가파] 즐거운 겨가파 후기 [14] sailorjk 2011-04-09   1071
23581 오늘 웅플 갔다가... [2] 까칠한아이™ 2011-04-09   941
23580 목이부었다는...... 이짧지 2011-04-09   667
23579 토마토 싫어했었죠 [2] Hk 2011-04-09   793
23578 다들떠나셨겠군요~~ [2] Soo 2011-04-09   902
23577 35살 이PD의 오늘 하루~ [3] 비만고양이 2011-04-09   1128
23576 오늘 겨가파 드레스 코드 - 보드장 패션 [4] 2011-04-09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