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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있습니다.

조회 수 720 추천 수 0 2011.04.07 17:01:16

말 그대로 놀고 있습니다...^^

전에 다니던 직장이 반쯤 망해서(법정관리...;;;)

제가 있던 부서는 철퇴를 맞고 말았습니다...흑흑...;;;

 

다행히 새직장을 구해서 다음주부터는 일할수 있게 되었네요.

참 다행스러운일이 아닐수 없지만 한편으론,

망할거면 시즌중에 망하지란 생각도 듭니다.

이번 시즌엔 스키장 근처도 못가봤거든요...흑흑흑

 

그래도 간만에 논(?) 덕분에 와이프랑 변산도 놀러가보고,

맛있는것도 먹고 오고...(사진참조(퍼온사진...;;;)...부안 온천산장 바지락 무침)

ba.JPG

 

오늘은 벼르고 벼른 치과에 휴대폰 A/S에 노트북 용팔이 직구입까지...;;;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주중은 남의일하느라 내일은 거의 못하고 살았는데,

노예가 아닌 주인의 삶이랑 이렇게 좋은거네요...ㅋㅋ

 

낮술로 처음처럼 한잔과 해파리 냉채쓱쓱 비벼서 먹는중인데...

이번주로 이 행복이 끝난다는게 참 아쉽습니다...헐헐헐...흑흑흑....

 

아...더 놀았으면...;;;

첨부
엮인글 :

카레맛지티

2011.04.07 17:03:06
*.137.88.45

헐 대박!!!

파전 묵으러 갈라 했는데, 갑자기 강를집이 땡기는군뇨~!

인디맨

2011.04.07 17:03:48
*.105.37.56

잠시 쉬는것도 좋지요

호이팅!!;;

소리조각

2011.04.07 17:05:03
*.90.74.98

으윽 카레맛 지티님때문에 우럭무침이 생각났어요..... ㅠㅠ

BTM매냐

2011.04.07 17:23:11
*.205.159.198

오랫만이네여~

저도좀 놀고싶어요 ㅜㅜ

벼랑끝

2011.04.07 17:40:45
*.97.225.110

카레맛지티님//강릉집은 어디있나용??? ^^
인디맨님//마냥 좋습니다...ㅎㅎ
소리조각님//강릉님에서 우럭무침 파나용??
변태메냐님//잘지내시지용? 가끔 노는것도 참 좋습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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