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바인딩도 조금씩 풀려요..

가끔 생각날때 마다 확인해보는것이 정신 건강에 좋더군요.

EST 바인딩은 조금 더 자주 확인해야 하고요.^^

그래도 EST 바인딩 좋긴 좋더군요.

전 유니온하고 두개 쓴답니다.

나사 풀림은요 그냥 일반 드라이버로 조이면 어느 바인딩이던지 라이딩하다 보면 어느정도씩 풀립니다.

보드툴이나 손잡이가 크로스 되어있는 드라이버 사용하시면 풀릴일이 없습니다.

예전의 버튼 2홀이나 ICS나 같은 선상에서 나사 두 개로만 고정시키다 보니 움직임에 의해서 3홀이나 4홀보다

느슨해졌던게 사실인데 이 것도 툴로 조이면 완전 덜했고요 1011은 더 좋아졌어요.

신경쓰일정도는아닌데요.est가 더잘풀린다고 볼수는 없어요.살로몬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오히려 est가 잘 안풀리지요 그리고 올해1011부터 볼트 너트 방식 바뀌어서 절대로 안풀립니다

일반 바인딩도요 그건 어설프게 쪼이니 풀리는 거겠지요

간혹 작년꺼는 중간 와셔가 고무로 되서 풀었다 조였다 자주하면 고무가 상해서 가끔 풀리긴 하지만

뭐 조정 잘안하신다면 풀릴 경우 거의 없습니다

아... 리플들 감사합니다! 1011부터 하드웨어가 바뀐건 알고 있었는데.. 역시 많이 개선되었나 보네요..

믿고 한번 시도해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