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공항에서 렌탈한 이후 5일간 사용, 다시 LA공항 반납하는 조건으로 렌트카 알아보고 있는데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좀 드릴께요.

일단 허츠나 여러 회사 중에서 알라모가 좀 저렴하다고 해서 이쪽으로 알아보고 있는데요,

질문1.
www.alamo.co.kr에서 예약을 하니, 보험 패키지 gps플러스라고 있습니다.
대충 제가 원하는 조건으로 하면 400불정도 나옵니다.
보험 패키지 GPS 플러스 할인 요금
(자차, 대인/대물, 자손보험 포함 (단, 뉴욕은 자손 보험 불포함) + 네비게이션(GPS) 포함)
여기 보면 자차,대인/대물,자손까지 되어있다고 되어있는데요..

그런데 대한항공을 가서 보면 알라모와 협력업체라고 아래와 같은 케이스로 설정이 되어있어요. 요금은
300불좀 넘게 조금 더 저렴한거 같은데..문제는
대한항공 멤버쉽 특별요금
(차량 요금 + 자차보험[맥시 웨이버, 무제한 커버리지] + 대한항공 더블 마일리지 제공)
가 전부 입니다.

즉, 이런 경우 대한항공에서는 자손보험이 없는거 같은데 이게 맞나요?
대한항공이 처음엔 저렴해 보이지만 보험이 좀 빠지고 약간 더 저렴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론 알라모 홈페이지에서 패키지로 하는거랑
별 차이가 없는게 맞는거죠?

질문2.
http://www.traveljigsaw.co.kr/
트레블 직소라는 곳에서 검색을 하니 가격이 엄청 싸게 나오는데..
여기도 따지가 보면 보험이 빠져있는거 같아요..
결국 보험 다 가서 일일이 하다보면 알라모 홈페이지에서 하는거랑 별 차이 없는거 같은데..

결론적으로 알라모에서 그냥 패키지로 해서 편하게 하는게 젤 나을까요?
이게 아무래도 보험 모든게 다들어있는 풀패키지인거 같아서요.
한국에서 운전은 좀 해서 미숙하진 않은데 보험은 돈 좀 더주고서라도 들어서 편하게 다니는게 낫다는 주의입니다.
같은 조건이면 돈은 좀 아끼고 싶은데...트러블 직소나 대한항공에서 하는게 별로 안싼거 같아서 조언을 구하는거구요,
결국에 안싸면 그냥 알라모 홈페이지에서 예약할려구요.

다녀오신분들 조언있으시면 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