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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나쉬입니다.

장문이오니 패쓰 분들은 제목만 보시길..............

 

2박3일의 겨가파를 지내고 이제서야 후기를 남깁니다.

 

금요일 오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전야제에 참석 하였습니다.

저는 2차부터 참석 하였는데,

 

가보니, 완전 완전 남탕이더군요. 20명 내외에서 2분 빼고 전부  남자사람.

그분 한분중 웡..님은 CPMS이고, 나머지 한분은 농약님.

 

한 테이블로 자리를 잡은게 모자라서,

통로를 지난 테이블에, 저혼자 착석 할뻔 하였으나,

 

킁님과 아주 잘생긴 형님인데 아뒤 까먹어서 죄송요. ㅠㅠ

셋이서 소주와 맥주를 시키고 넘 배고파서 안주를 골뱅이로

시켰으나, "이따구로 해서 장사가 되나" 할 정도로 맛이가 없었으나,

배가 고파 흡입 하였습니다.

 

처음 맥주로 입맛을 돋구고,  소주로 돌입 하였습니다.

방군님과 간간히 최대리님, 캡슐님이 걸터 앉아서 함께 마셔 주었습니다.

그리고 헝글의 귀요미 최대리님은 6년전 자신의 연애사 이야기도 들려주었습니다.

 

거의 파장 무렵에 얌얌잉님 오셔서, 아저씨 같은 못난 저의 옆자리에

친히 앉아 주어서 몸들빠를 몰랐습니다.

 

조금 후, 바로 아스키님과 데양이 오셔서 맥주 한잔 마시고 파하는 바람에 

만원을 지불 하였습니다. (2차가셔도 이 이야기를 자꾸 하심.)

 

2차를 파하고 3차로 이동하였습니다.

2차에는 몇분이 줄고 추가로 늑대님과 필리핀 유덕화님이 오셨습니다.

늑대님은 장소를 물어 볼때는 여자사람에게만 전화를

거는 버릇이 있는거 같더군요. ㅋㅋㅋ

 

2차에서 MC땅님의 진행으로 전야제의 백미인 경품 잔치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하나도 못 받았기 때문에 아무것도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떤분이 농퐁님께 고백을 하는 이벤도있었던거 같습니다.

 

아~~담배 하나 받았던거 같습니다.

담배 협찬해 주신 헝글 8년차님 감사히 잘피었습니다.

 

3차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파하고,

 

4차 노래방에 갔습니다.

노래는 주로 얌얌잉님, 요이땅님, 오방님이 불러주시고,

연장자이신 하늘님이 부르려 하면 자꾸 누군가가

연장자의 성대결절을 생각해서 노래를 시작도전에 꺼버리는.......

 

저는 분위기 파악 못하고, 일본노래 한곡 부르다가,

" 이젠 됐으니까 언능꺼" 하는 다른 분들의 눈치에

1절을 못하거 취소 보탄을 눌렀습니다.

 

노래방 씬나게 노래듣고, 밖을 나와보니

4시가 다 되어 가던구요.

 

5차를 참가 안해서 모르겠는데,  갔다는 말도 있고

안갔다는 말도 있고 진위는 모르겟습니다.

 

택시 타고 저는 분당으로 고고씽 하였습니다.

 

왠지 잠이 오지 않아서, 맥주로 입가심 좀 더 하다가,

겨우 잠이 들고,  기상해보니, 4시가 가까이 되었더군요.

============================================================================

겨가파 당일~~~~~~~~~~~~~~~~~~~~~~~

 

정신을 차리고 간단히 해장으로 라면 3개 끓여 먹고, 

샤워후~~ 옷을 챙겨 입었습니다.

그래도 클럽 한국에서 처음 가보는건데,

나름 젊게 하고 싶은 마음에 머리에 왁스도 바르고

청바지에 후드티를 입고 갔습니다(제 나름 신경씬거임. ㅠㅠ).

 

분당서 M버스에 몸을 싣고, 을지로에서 전철로 갈아타고

홍대에 도착했습니다.

 

8시 반정도에 프리버드에 도착하니, 제가 96번째로 도착 한거 같더군요.

선착순 200명까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준다는 선물 하나(빵모자)를 들고 행사장에

입장 하였습니다.

 

무언가가 공연을 하고 있었고,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살짝 둘러 보니, 안면이 있었던 분과 자게에서 뵌분을 서로 서로

닉넴 이야기 하면서 소개하였습니다.

 

쎅시녀 쭈야님,섹시녀 투 앨양님,  롱다리 하루모니아님,처음뵌 순규님, 미친 존재감 데양님,

훈남 데니스킴님, 훈남 투(?) 엘리님, 같은 경기도민 봉추봉님, 청주에서 올라오신 버크셔님,

훈남 쓰리 캡슐님, 의외로 순진한 늑대님, 술마시면 인생사 일장 연설 하는 웡..님, 그의 로미오 수술님,

닉넴만 여자사람 쭈디마리님,큰 형님인 하늘님,

 

춤추는 오방님, 아직 직함은 학생인데 얼굴은...? 늙.. 엘후신님, 미친 해드뱅이와 옷개기에 달인 엘케이님,

같은 동향인 들개보더님, 제가 노예로 구입한 (1100원)윤짱님, 윤짱님 가방모찌하던 동생분,

승질 짱인 즐거운 인생님과 찰리님과 마주치며

클럽에서는 이리 저리 돌아 다녔습니다.(닉넴 기억 못해낸분 지송요)

 

 스탭으로는 항상챙겨주시는 해피보더님, 두번째 뵙는 킁님, 귀요미 최대리님,

포스 쩌시는 MC땅님, 스탭인것 처럼 착각(?)되는 방군님, 묵직한 애아부지 포스인 애로팬더님과

나열하지 못한 숨어서 열심히 일해주신 분들 정말 정말 고생하였습니다.  

 

행사 내용을 잠시 언급을 하면,

여성밴드 4인조 그룹에 왠 남자 드러머가 있었지만,

멤버중 센터에서 오른쪽에 베이스분이 맘에 들어

그분앞에 자리를 잡고 음악 감상을 하였습니다.

공연 중간 중간 경품을 날라 다니는데, 처음으로 여기서

저도 경품이라는 거에 눈을 떴습니다.

 

이때부터 저의 경품 쟁탈전이 시작 되었던거 같습니다.

 

왼쪽 여성분에게 저도 하나만 주세요를 애처롭게 외쳤으나,

자꾸 외면당하였으나, 잠시 그분과 눈이 마주쳐,  그분이 저를 줄려고

저한테 던진거 같은데 다른 분에게 블록킹 당하고, ㅠㅠㅠ 마지막 끝날 무렵 손을 뻗어

기타를 톡톡 치면, 불쌍한 투로 하나만 주세요 하니,

그분이 애처로운 눈빛(?)으로 저에게 경품 하나 하사 하였습니다.

"넥워머"

 

공연이 끝나고 저는 그분에게 보답하기위해 언넝 얼음물 한잔을

가지고 왔드랍니다.  앉아있는 그분께, 나까시마 미까 닮았다는

멘트를 하고 물한잔을 건넸습니다.  ㅎㅎㅎㅎ

 

이어서 MC땅님이 등장하여, 또 다시 경품 새레모니를 펼치시는데

필사적으로 앞으로 다가가 MC땅님에게 간택 당하기만을 바랬습니다.

 

그러나, 제생각엔  분명 MC땅님이 어제 전야제도 왔고, 너 고생한다는 투로

제가 경품 새래모니를 하였다고 굳게 믿었는데,

어떤분이 거기에 무임 승차 하시는 바람에 동시 득템......ㅠㅠ 이되었습니다.

 

ㅠㅠ 동시 득템에 서로의 손에 들려 있는 경품을 바라고며,

"짱껨뽀"하시죠를 제안하고 서로 짱깸뽀를 하였습니다.

ㅎㅎㅎ 하늘은 제편, 사필귀정이라 했는가, 제가 보를 내어

완전 득템을 하였습니다.

 

우리의 자리(무대 반대편)에 돌아와, 경품을 자랑하니,

다들 입어 보라 하더군요.  ㅠㅠ

 

왠지 불안감을 엄습 하였는데, 싸이즈가 S였다는 것입니다.

안되는 줄 알면서 아쉬워서, 그래도 입어 보았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하늘이 저를 버렸는지 싸이즈 극복을 못하고,

 

들개 보더님의 압력도 작용하였지만,

쿨하게~~ 옆에계시는 하루모니아 님께 단추식 후드티를 헌납 하였

습니다.

 

엘리님이 달려오셔서, 아!~~이거 저기서는 여자사람 생기면 준다고

하더니........하는 슬픈 말씀을 하시고.....

 

하루모니아님과 격사하라는 말을 함에 쭈야님과 들개보더님도 동참하여

저와 하루모니아님을 역어주시려 했으나,

하려면 강하게 해주셔야지 몇번 격사 하라고 하시다. 다들 어디론가.......ㅠㅠㅠ

 

그렇게 저의 두번째 경품이 떠나갔습니다.

 

세번째 경품은 노예팅에서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아리따운(?) 조선의 노예 5분이 올라오시거,

경매가 이루어졌습니다.

 

첫번째 빠따로 퐁퐁님이 올라오셔,

100원부터 시작 하였습니다.

200원 500원 1000원 식으로

막나가는 데, 갑자기 어디선가

만원~~~~~~~~~~~요!!

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아~~저는 퐁퐁님의 낙찰가만 올려 보려는 심산으로

만천원여~~~~~했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내복인지

그게 바로 낙찰이 되어 버렸습니다.

 

최대리님에 어서 나오시라는 말에,

여기서 부터귀신에 홀린듯 내가 미쳐서, 나가자 마자

퐁퐁님과 포옹을 하였던 것이었습니다.

 

아~~ 오랜만에 느껴보는 남의 살의 온기 (??)ㅋㅋ인가

너무 좋았습니다.

간단히 자기 소개와 퐁퐁님을 1100원에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무언가 세레머니를 시키려는 최대리님.

아까 올라와서 바로 너무 쎄게 포옹을

해버리는 바람에 더 강한것을 해야 한다는........

더 강한것이라면 말할것도 없이

"뽀뽀" 아니겠습니까.

 

군중들의 "뽀뽀" "뽀뽀""뽀뽀"에 외치에

저는 닭똥집 같은 입술을 내밀고

엉거주춤한 자세로 눈높이를 맞추고 퐁퐁님의

뽀뽀를 기다리는데, 기대와 달리 아까도 해보았던

포옹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굶주리고 발정난 개마냥

퐁퐁님의 얼굴을 잡고 입술을 훔치었습니다.

아오~~~~~~~~~~~~~~~~~~~~~~~~~~~~~~~~~~~~~~~~~오~~

 

옛말에 원 스톤 투버드라고 저는 입술도 타고 경품도 득템 하였습니다.

 

참고: 그뒤로 먼가 있을꺼라 생각 하시는 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레알로요.

 

네번째 경품은

잠시 숨을 돌리고,  또 다시 경품 이벤트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MC땅님이 진행하에, 일명 "아무거나 시키면 한다" 

라는 취지에 이벤이 진행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나가면 무조건 뭐는 하나는 건진다는  진리를 깨닳고

무조건 참가 하였습니다.

"도래미파솔라시도"의 음 높이는 께임에 보기좋게

"라"를 못넘기고 제가 일빠다로 떨어 졌습니다.

그래도 당근 득템을 하였습니다.  추후 분란에 소지가 되고

저의 그릇을 작게 만든 뉴에라 모자를 경품으로 받았습니다.

 

잠시 엘린님과 분쟁 스토리

모자를 받았지만, 그 모자를 노리는 이는 많았습니다.

엘퐁님, 들퐁님, 윤퐁님이 모자를 달라고 아우성이면,

네 머리는 너무 커서 맞지 않는다는 둥~~~~~~ 하며,

가득히나 큰머리를 장착하고 있어 슬펐는데, 

그리고 자기들도 싸이즈 안맞고 머리 크면서, 왜왜왜~~~

나한테만 안맞는다고 하시는지..............ㅠㅠㅠ

 

위와 같은 연유로 끝까지 사수하여 집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ㅋㅋ 진짜 집에와서 다시 써보니,  싸이즈 안습이더군요.

수박에 뚜껑딴 참치 캔을 올려 놓은듯...............ㅠㅠㅠㅠ

추후~~ 주인 찾아 주겠습니다. 줄서지 마세요.

 

다섯번째 경품은

입장할때 번호로 추첨하는  경품이었습니다.

데크부터 슈즈, 톨후드, 해드폰, 등등 정말 많은 경품이었습니다.

 

저에게 행운이 온것은 헬멧이었습니다.

연속되는 유찰로 인해 주인을 찾지 못하는 헬멧은 제게 오기전

늑대님에게 갈뻔하다가 늑대님이 술을 마시러 가시는 바람에

다음 번호였던 4596번인 제가 행운을 누리려 했으나,

시기하는 군중이 "써봐라 써봐라" "안맞으면 유찰이다"

를 외치는 바람에 그 즉석에서 써보았으나,

불행이도 제 큰머리에 딱 맞는 엑스라지 였던지라.

무리 없이 득템 하였습니다.

 

 늑대님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여섯 번째 경품은 

춤을 열심히 추면 돌아다니면서 운영진이

눈여겨 봤다가 경품을 뿌린다는 소리를 듣고,

안되는 몸으로 열심히 열심히 엉덩이를

흔들었습니다. 다행이도 최대리님의 눈에 뛰어

반다나 하나를 하사 받았습니다.

 

그외, 저와 동시 득템으로 가위바위보 하신 두분

어짜피 님하들도 싸이즈 안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너무 길게 후기를 써내려 왔네요.

 

겨가파를 뒤로하고 뒷풀이 1차 돌입입니다.

여기서 새롭게 등장해주신 백만안티를 보유하고 계신는

몸짱 개츠비님이 합류 하였습니다.

 

약 15명의 소수 정예 요원으로 이자까야 구레나이를가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여자사람 비율과 남자사람 비율이 거의 비슷하였던거 같았습니다.

이제서야 인사를 하게된 A.T.L님, 누군가를 닮은 이씨가문의꽃님,

베네님, 제가 잠시 들이덴 산본님이 추가 되었던 같습니다.

 

요기서는 다들 지쳤는지,  제 앞에 앉아 계셨던 분들은

소주는 별로 드시지 않고, 스타박스에 오신것처럼 소주를 뜨거운 커피처럼 조금 조금

드셨습니다.

 

저는 그런거 신경 안쓰고 나가사키짬뽕의 면을 흡입하며,

제 양  옆에 앉아계신 여자사람 님과 소주를 드링킹 하였습니다.

얼마간 양옆에 여자분과 소주를 독점 상태로 마셨드랬습니다.

 

뒷풀이 1차에서 가실  중간에 가실분은 가시고,

헝글 운영진 뒷풀이가 끝나고 운영진 몇분이

합류하였습니다.

 

2차로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2차에는 또 다른 곳에서

합류한 분들이 계셨습니다.

 

특별히 2차에서는 특이 사항이 없었지만,

제가 조금 불미스러운일이 말려 들었습니다.

 

킁님의 쌈났다는 소리에 우루루 발코니로 모여들고보니,

택시 기사분과 행인 3이 싸움이 붙었습니다.

전형적인 택시기사분의 승차거부 시비 였습니다.

 

택시를 잡으려는 행인은 차를가로 막고 본넷을 툭툭 차고

택시기사를 3인이 약간 구타하고 택시기사분도

야간의 반격을 가한 사건입니다.

 

거기에 제가 오지랍 넓게 2층에서 바라보다. 택시기사분이

일방적으로 당한다 싶어서 2층에서 쏜살같이 달려가

택시 기사 편을 했습니다. 주먹질로 싸울수없으니,

엉거주춤한 몸싸움 비슷하게 택시 기사 편을 들어주었습니다.

 

한넘이 너무 술취해서 욕설을 저에게 퍼붓더군요.

그 욕이 너무 웃겼습니다. " 못생긴ㅆ ㅂ놈이 못생긴  ㅆㅂ 놈이"

하더군요. ㅠㅠㅠ 상처 이빠이 받았습니다.

헝글 분들이 다들 나오셔서 저와 그분들을 말리고,

다시 복귀 하였습니다.

 

잠시후 경찰이와서 다시 내려가 경찰 분께 상활 설명하고

좋게 좋게 끝나도록 행인 3분과 기사분을 화해 시켰습니다.

이것도 인연인데 술한잔 하러 가자는 행인 3과,

경찰을 보내고 저도 올라왔습니다.

 

올라와서 맥주좀 마시고, 엘케이님의 티셔츠 이쁘게 개기 신공을 시전하시고

이런저러 소리 하다가  2차를 파하게 되었습니다.

 

밖으로 나와서 날이 훤히 밝았는데, 노래방을 달리자는 데퐁님을

뒤로하고, 해장국팀, 2호선팀, 강남 택시팀으로 나누어

귀가를 하였습니다.

 

전야제부터 참으로 길고긴 겨가파 참여후기 였습니다.

두서 없이 주저리 주저리 쓴 저의 허접 후기 읽어 주신분 감사합니다.

 

너무나 장문이어서 죄송합니다.

 

덧: 저로서는 클럽이라든지, 홍대의 밥문화라던지, 

      처음 접하였습니다. 너무나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신

      헝글 운영진 및 헝글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엮인글 :

간지꽃보드

2011.04.11 15:02:44
*.219.71.139

숨가쁘게 펼쳐진 2박3일이군요.

ㅡㅡb

Nanashi

2011.04.11 15:00:56
*.94.41.89

어디 계셨었는지요??
뵙고 싶었는데요.

간지꽃보드

2011.04.11 16:47:25
*.219.71.139

여기저기요~~^^

아스키

2011.04.11 15:04:27
*.79.135.241

앗 나없음 쵯!

Nanashi

2011.04.11 16:30:26
*.94.41.89

아니~~이론~ ㅠㅠ 팀장님을 빼놓다니요.

저의 불찰 입니다.

용서를요.............

방군

2011.04.11 15:07:16
*.208.244.42

입술득템하신 나나시님 부러워요 ㅋㅋ
택시기사와의 취객의 실갱이때 멋진 기사도 정신? 멋져요 ㅋㅋ

Nanashi

2011.04.11 16:31:41
*.94.41.89

ㅋㅋㅋ 독거 노인이 될 확율이 커서,
어제는 엇그제는 넘 좋았습니다.

기사도 정신???

A.T.L

2011.04.11 15:06:38
*.52.141.234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 ㅋㅋ

당신 말리다가 인대 늘어진 어깨

또 아파오네.. 담에 보자고!!!!!

Nanashi

2011.04.11 16:32:34
*.94.41.89

흐흑~~ 지송합니다.
적당한 때 구해주셔서(?) 감사요.

담에 또 뵈요.

2011.04.11 15:09:05
*.192.208.115

아 가보고 싶다... 8년전..양복입고 갔다가 뺀찌를 격하게 당하고 난 이후로..클럽의 클 자도 모르고 살아온..세월..ㅜ.ㅜ

Nanashi

2011.04.11 16:33:23
*.94.41.89

ㅋㅋㅋ 저도 그럴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이미 아저씨 몸매가 되놓아서요.

엘후신

2011.04.11 15:15:05
*.123.42.234

학생인데 얼굴은...? 늙..학생인데 얼굴은...? 늙..학생인데 얼굴은...? 늙..학생인데 얼굴은...? 늙..학생인데 얼굴은...? 늙..학생인데 얼굴은...? 늙..학생인데 얼굴은...? 늙..학생인데 얼굴은...? 늙..학생인데 얼굴은...? 늙..학생인데 얼굴은...? 늙..학생인데 얼굴은...? 늙..학생인데 얼굴은...? 늙..학생인데 얼굴은...? 늙..학생인데 얼굴은...? 늙..학생인데 얼굴은...? 늙..학생인데 얼굴은...? 늙..학생인데 얼굴은...? 늙..학생인데 얼굴은...? 늙..












ㅠㅠ

Nanashi

2011.04.11 16:33:52
*.94.41.89

ㅋㅋㅋㅋㅋ 풉^^
지못미....

들개 張君™

2011.04.11 15:13:30
*.243.13.160

옆에서 보기 좀 무서웠습니다. 이 양반 정말 미친듯이 노는구나! 경품 싹쓸어~ 스테이쥐 휘저어~

Nanashi

2011.04.11 16:37:07
*.94.41.89

ㅋㅋㅋ 이제껏 경품은 남일이라 생각했는데, 눈을떠버려서,
담에는 자제(?) 하겠습니다. ㅋㅋㅋ

eli

2011.04.11 15:23:29
*.246.69.188

거봐요 내가 뉴에라 사이즈 안맞는다고 했자나요 나한테 맞는 사이즈라니까요
그냥 넘겨주셈~~~~요
ㅎㅎㅎ

Nanashi

2011.04.11 16:38:05
*.94.41.89

다음 벙개 가지고 나가서 군중에 심판을
받죠??? 엘리님에게 맞는다면 넘기 겠습니다. ㅋㅋㅋㅋ
엘리님도 무리임돠.........ㅋㅋㅋ

eli

2011.04.11 15:23:30
*.246.69.188

거봐요 내가 뉴에라 사이즈 안맞는다고 했자나요 나한테 맞는 사이즈라니까요
그냥 넘겨주셈~~~~요
ㅎㅎㅎ

오른손은도울뿐

2011.04.11 15:29:26
*.68.87.51

정말 잼있게 잙 읽었네요 ^^ 이런 훈남에 정의로우신 나나시님과 인사조차 못했다니 정말 아쉽습니다..ㅎㅎ 기습 ㅃㅃ 정말 잘 봣구용!
수박에 뚜껑딴 참치캔! 너무 자학하지 마세용 ㅠ

Nanashi

2011.04.11 16:39:41
*.94.41.89

ㅋㅋㅋㅋㅋ d자 몸매에 머리큰 아자씨 입니다.
머리 크기는 어떻게 하면 줄일수 있을까요??
ㅃ ㅃ ㅋㅋㅋ 다음에 또 할수 있을란지요.

이씨가문의꽃

2011.04.11 15:37:15
*.133.93.208

이런 버라이어티한..
양손가득 든 선물이 다 이유가 있었네요
지하철타시고 버스타시고 집엔 잘 들어가셨나욤 ㅋㅋ
제가 누굴 닮았는지는 그냥 물어보지 않을게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히히 다음에 또뵈요

Nanashi

2011.04.11 16:41:18
*.94.41.89

ㅋㅋ 다 챙긴건 아닙니다.
저도 몇개는 방출 했답니다.
지하철이 타고 빠스타고 집에가니,
완전 아침이더라고요.
당근 일욜은 삭제 당했고요.

님하는 제 예전~~~애;;;;;아닙니다.

다음에 뵈요.ㅎㅎ

하르모니아

2011.04.11 16:10:22
*.169.143.253

ㅎㅎ..집에와서 보니까 옷 색깔이 넘 곱더라구요.
올 겨울 잘 입겠습니다..으흐흐흐

Nanashi

2011.04.11 16:42:36
*.94.41.89

와~~ 다행이네요.
인증샷 찍으러 대명 놀러가겠습니다. 흐흐흐

버크셔

2011.04.11 16:20:54
*.31.193.223

제목만 보고 댓글달아요~ 경품의神 나나시님^^ㅋㅋ

Nanashi

2011.04.11 16:43:40
*.94.41.89

경품의神 ㅋㅋ 맘에 드네요. ㅋㅋ
고생하셨어요.

봉추봉

2011.04.11 16:36:22
*.117.249.89

울이능 경기도민-_-ㅋㅋㅋㅋㅋ


헬멧 안맞을거라고 했던거 죄송합니다;;;;ㅋㅋ

Nanashi

2011.04.11 16:44:39
*.94.41.89

아닙니다. ㅋㅋㅋㅋ 다행이진 불행인지 맞어 버리네요.

내피 제거해야 간지 나올듯 합니다.

쭈야-

2011.04.11 16:38:14
*.133.97.114

아.... 제가 언제부터 땍띠녀였나효?

전..그저..피오나 임미다!

Nanashi

2011.04.11 16:45:28
*.94.41.89

군개일학을 쭈야님하 보고 하는 소리입니다.
단연 으뜸 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슈랙은 누규???

eli

2011.04.11 17:58:58
*.246.69.188

슈렉은 데니스였다가 일찍가면서 쭈야님을 부탁한다며 제게 넘겼.....

베네

2011.04.11 16:54:55
*.42.20.4

오잉.. 집에 간뒤에 일이 있었군용++

담에 또 뵈영~~

Nanashi

2011.04.11 17:27:26
*.94.41.89

베네님의 귀티 팍팍 나는 포스 짱입니다.

저는 너무 머슴 스탈이라서요.

담에 또 뵈영~~~(2)

Denis.Kim

2011.04.11 17:41:25
*.140.240.184

음정게임때 소리질러 어시스트했지만 밀렸습니다..ㅠ
"뽀뽀해"<<이부분은 캡슐님과 엘리님과 엄청 질렀습니다...




자 정산하시죠~

eli

2011.04.11 18:00:18
*.246.69.188

다 제덕 입니다
나나시님 입금요

Nanashi

2011.04.11 18:40:59
*.94.41.89

ㅋㅋ 숨은 공로자들이 여기 있었군뇨.~~

ㄳ요. 다음에는 키*로 외쳐주면

합쳐서 정산 하겠씁니다.

TankGunner

2011.04.11 18:40:45
*.129.243.109

먼저가느라 인사도 못드렸네요...ㅎㅎ

Nanashi

2011.04.11 18:41:47
*.94.41.89

몇번이나 눈인사 나누었나나요. ㅎㅎㅎ

우리는 눈인사 나누는 사이~~~~~

춤 너무 열심히 추시던데요.

늑대™

2011.04.11 19:05:20
*.96.12.130

처음뵙겠습니다.

의외로 순진한 늑대.. 입니다..ㅋㄷ

하이바의 답례는..ㅎ 술한잔 사시지요~ㅎㅎㅎ

성깔보더

2011.04.11 20:17:33
*.252.150.226

칫! 내 닉넴도 없네 ㅋㅋ 방가웠어요

얌얌잉

2011.04.11 22:30:47
*.124.53.80

아...후기 넘 잼있어요ㅋㅋㅋㅋ 올만에 뵈서 반가웠어요~~~

[뽀득이]

2011.04.11 22:43:46
*.12.48.94

전야제에 킁님과 함께 있던 잘생기신 분은 '왕창'님이세요.

그리고 저도 있었는데욧!!! 초록색 아디다스 트레이닝자켓입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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