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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세요...
담배나 커피로인한 냄새가 아니면 장쪽인가 안좋은것일수 있으니...
근데 겨드랑이는 남자분이 자주 씻지 않는이상 어쩔수 없습니다
요즘 날이 더워서 그런가 냄새가 난다고 은근슬쩍 돌려말하세요
아니면 사람많은데서 무슨 냄새나는거 아닌지 티안나게 말하시는것도..
남자분도 잘 안씻어서 그런거라 뜨끔하신다면 잘 씻겠죠...
그래도 안되면.....답없습니다...-_ -;;;
강부자....님인가 아침방송에 나와서 이런 말을 했죠...
결혼할 사람은 뭘로 보고 안다?
숨냄새....
서로 끌림은 냄새로 .... 그사람과 절대 행복하지 못해요. 결혼후에도 결국 잠자리 잘 안하게 되고 서로 따로 바람피다 이혼하거나
아니면 재수없게..혹은 재수있게 아이가 한큐에 생겨버리면.... 참 다행히도 10달은 대충 지나가고.. x스리스 부부로 그냥 저낭 따로 따로 생활합니다. 아내가 밤 12시 넘어서 들어오건 말건... 서로 터치 안하고 살죠.. 이혼은 안하구요
이게 소설같아요?
결혼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안살 수도 있다고 모범사례가 되시는거 어때요? 자신있죠? 화이팅
또한 잇몸이 안좋으면 피가 납니다. 치주염이라고 하죠.
문제는 피가 침과 만나면서 특유의 쎄~한 냄세가 납니다.
선천적으로 입몸이 약하신분도 있고(나이가 먹음에 따라 쉽게 잇몸이 상함)
썩은 이를 방치했을 경우, 음주 흡연으로 인한 치주염일수도 있습니다.
또한 잘못된 치솔질일 경우에도 포함되는데요.
이거 보고 꼭 실행해 보세요(본인 포함)
첫번째로 권하고 싶은 것은 전동 칫솔입니다.
싸구려 말구 12~15만원 짜리를 하나 구입합니다.
칫솔질을 하실때 이~ 하고 이만 닦지 마시고. 잇몸을 포함 해서 전체를 다 문질러 주세요.
처음에는 굉장히 아플수도 있습니다. 2~3일 정도 하시다 보면 무감각해지니 염려치는 마시구요.
흔히들 위아래로 닦는거 보다 흝어 내듯이 아래에서 위로 위에서 아래로 칫솔질을 하라고 하는데
그때 보통 이만 닦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제 부턴 입못을 포함해서 같이 닦으시면 입몸에서 피가 나는걸
효과적으로 멈출수가 있습니다.
대화로 푸시는것이 제일 낫을듯합니다.
싫은거 참고 사는거 언제까지 하시게요
1. 입냄새는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술, 담배, 충치, 위장병..........병에 걸렸을 수 도 있으니 진단 받아보시라고 하고, 입냄새의 원인을 없애세요. 뽀뽀와 키스 없는 부부생활 해보시려고요....곧 각방쓰실 확률 높습니다.
2. 겨드랑이 암내...암내 정말 장난 아닙니다. 20대의 불타는 남성의 욕구를 한방에 날려버릴 만한 냄새죠. 잘 씻거나 암내나 액취증 등이 있을수 있습니다. 특히 땀나면 더한데, 님 뿐만이 아니고 님 가족이나 다른 친구들 만날때 냄새 난다고 생각해보세요. 밥먹다 토하는 수 생깁니다.
사랑한다고 참고, 감싸주는게 다가 아닙니다. 나쁜건 나쁘다고 이야기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너 냄새 나빠....이런식으로 직접적으로 말씀하시지 말고, 돌려 이야기 하되 정확히 이야기 해야 합니다.
냄새 때문에 정말 짜증나고 기분 나쁘다. 꼭 고쳤야 겠다...괜히 좀 나쁘다 고쳤으면 해 정도로 하면
남자들 별 신경 안쓰고 예민하다고만 할 겁니다.
왜냐면...지금껏 그 냄새 끌어안고 살았다는건, 다른 누군가가 한번도 이야기를 안했기 때문일 수 있거든요
그정도의 관계가 아니던, 적당히 이야기해서 남자분이 무시했건....그랬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정확히 이야기 안해주면, 자신의 냄새가 토쏠리도록 나쁜지 생각을 못합니다.
음.....결혼까지 할 사이신데.....
그냥 넘기면 안되겠죠.........토할거 같으시다니;;;;
아주 아주 조심스럽게 물어보시죠......
음......예를 드렴
아 놔 이런거 까지 써야하나 ㅡㅡ;;;
글쓴이 : 오빠 뽀뽀(애교 섞인 말투)
"쪽~"
글쓴이 : 오빠 잠깐만....근데 오빠 입에서 냄새 나는거 같은데....? 아 해봐......킁킁
오빠 입에서 냄새나.....
에이..!!!!! 여기까지...나머지는 님이 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