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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보통 남자쪽 지역에서 결혼식하지 않나요?

 

원칙이야 없겠지만 좀 의아하긴 합니다.

 

보통 결혼식장을 잡을 때 어떤 기준 같은 것이 있나요?

 

양쪽 집안중 올 손님들이 많은 지역에서 하는가요?

 

지금 물어보니까 경상도 문화가 그렇다네요. 정말 그런가요?

 

쓰고보니 기문인듯~

엮인글 :

방군

2011.04.13 16:04:57
*.169.216.24

이글은 곧 기문답으로 이동예정입니다.
뭐..케바케 아닐까요..

시흔

2011.04.13 16:02:24
*.137.16.157

네 부산,거제도였는데요 여자측이 서울이면 서울갑니다.
그래서 친척분들이 너는 서울여자만나라 우리 서울구경좀가자 이랬죠..
15년전에.. 죄송해요 숙모 ㅜ ㅜ

하하아빠

2011.04.13 16:02:43
*.81.12.26

양쪽집안이 서로 협의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만서도....
경상도 문화가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ㅂㅇ친구가 신부측 지역에서 결혼식을 했는데,
저보고 사회를 보라고 해서,
울산 부근에서 서울까지 양복 가지러 왔다가 여수까지 가서 사회를 보고 다시 울산으로.....

2011.04.13 16:03:30
*.70.97.131

경상도서는 여자쪽에서 하는뎁숑~
아닌가;;
결혼을 해봤어야 알지 -_-;;;.. 흙....

Nanashi

2011.04.13 16:05:09
*.34.137.75

ㅋㅋㅋ 저희 형님도 경상도 통영서 하더라고요.
경상도가 그렇다고......
충청도는 안그런데.....

하여간, 욕 친지 분한테 형님과 형수 욕 바가지고 얻어먹고
아직도 그 이야기 나오면 ㅋㅋㅋㅋㅋ 시골분들이라 궁시렁 궁시렁

저 또한 궁시렁 궁시렁 ㅋㅋㅋ

들개 張君™

2011.04.13 16:07:47
*.243.13.160

저도 방금 친구한테 쏘아 붙였네요.ㅋ

capsule

2011.04.13 16:09:02
*.205.186.216

음.... 뭐 케바케 겠죠... 양측 합의하에 잘 하면 다행

그나저나 탑승~~~

꼬꼬마보더수달

2011.04.13 16:07:07
*.246.39.54

경상도 사는데 왜몰랏징..

흠... 탑승..

베네

2011.04.13 16:10:35
*.42.20.4

보통 신부측에서 하지않나용??

저는 글케 알구있는데욥.. 것두 지역마다 다른가봐용..

론리보더

2011.04.13 16:11:33
*.63.64.10

경상도는 여자쪽에서 하죠

즈타

2011.04.13 16:31:06
*.107.195.163

아항~!

결눈이쁜보더

2011.04.13 17:12:18
*.54.121.128

예전 전통을 보면 여자집 앞마당에서 예식을 하고 하룻밤 잔 뒤 시댁으로 보내지는겁니다ㅡ
경상도 문화도 맞긴 하지만ㅡ
상호합의하예 좋은 곳(인원,식장,음식,주차 등등)에서 한답니다^^
멀어도 올친구는 오고 안올 친구는 안오지요~

휘청보더

2011.04.13 17:25:43
*.255.200.130

지역마다 틀리던데여

Nieve5552

2011.04.13 17:36:07
*.109.209.174

여자쪽에서 하는게 나쁜건가요..? ;;;

저렴한보딩자세

2011.04.13 17:39:16
*.232.182.97

예전에 들은 얘기인데... 결혼식 장소에 대해서

경상도 측은 신부 동네에서, 전라도 측은 신랑 동네에서 하는 풍토(?)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것도 다르다는게.. 신기했었는데.. 

 

최근에는 협의해서 하는 걸 많이 봤습니다만... 이도 저도 안되면.. 두 지역에서 각각 올리는 경우도 봤습니다.

제 친구.. 신부가 있는 서울에서 한 번, 고향에서 한 번 두번 식 올렸었습니다 ;;;

캡틴화니

2011.04.13 17:45:25
*.195.238.242

서울 남자 경상도 여자 인 재 친구는 서울에서 하더군요...ㅋ

보솜이

2011.04.13 18:00:21
*.1.35.161

축의금 많이 들어오는쪽

or

가족친지들이 더많은쪽

or

교통 좋은쪽

 

대부분 이렇고

여자쪽에서 한다고 의아에 하실건 없을거같습니다 ㅎㅎ

제 주변엔 남자쪽에서 하면 신랑측이 돈을 더내고 여자쪽에서하면 신부측이 돈을 더내더군요~

밤고구마

2011.04.13 18:27:42
*.212.38.133

경상도 문화가 그렇다는건 30년넘게 살며 처음 들었네요. 사실인것 같지도 않구요.

 

친누나 2 결혼했지만 모두 서울에서 했어요. 케바케에요....

사촌누나들도  고향에서 하기도 했고 신랑지역에서 하기도 했고 제 친구들도 그렇구요.

 

답이 없는겁니다~~~

Forever♡

2011.04.13 20:48:00
*.98.233.6

일단 케바케지만..

우리누나 결혼할땐..포천에서 경남진주까지 버스 두대 왔었죠...

근데..그건 그때 부모님들끼리 이야기 하신듯...

그때만해도 고향에 어르신들이 많이 계셔서... 장거리 못가거든요..

 

요즘은.. 보면 일가 친척이 햇가족화 되어서 친척이나 일가 어른들 많지 않으니..

보통 축의금 많이 올수 있는쪽으로 하더군요..

아니면 결혼 방문.. 손님이 많은쪽...

 

결론은 케바케

이니셜A군

2011.04.14 00:40:32
*.56.83.226

원래 여자쪽인줄 알았더니 경상도 문화였나요...

결혼을 해봤어야 알지. -_-

  

2011.04.14 02:07:11
*.16.122.135

손님이 많은 쪽..

근데, 여자가 손님이 많다.

그래서 여자 쪽에서 한다..

 

이게 이상해요??

난 이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질문자가 이상한 듯 한데요..

들개 張君™

2011.04.14 10:12:16
*.243.13.160

남자쪽은 대도시이고 교통편도 편리한데 여자쪽은 시골이고 가는데 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불편해서 그럽니다.

 

제발 공격적인 댓글 좀 달지 마세요. 어디 무서워서 기문에 물어볼 수 있겠어요?

신비~~

2011.04.14 07:27:44
*.94.44.1

부모입장에서는 본인지역에서 하고 싶겠지요..

전라도 여자쪽을 우선시 합니다 (저희만 그런가 ??)

딱히 정해져 있다기 보다는 서로 합의 하에 하고 여자쪽편의를

봐주는게 좀더 있는것 같더군요

아님 가족중 어른이 계시는 쪽에 맞춰서 하기도 하구요(제가 그랬음)

처가 서울 시댁 광주였는데 장모님께서 저희 할머니께서 서울까지 오시기

힘드니까 광주서 하는게 낫겠다고 말씀하셔서요

물론 광주에서 할려고 했지만 그래도 그리말씀을 해주셔서 한결 수월하더군요..

대신 버스는 저희가 대절해드리구요

인원이 많은곳에서 하는게 맞다고 생각은 합니다 개인적으로는요

 

우야_937225

2011.04.14 07:48:10
*.121.123.220

경상도에서는 관습적으로 신부측 지역에서 식을 올립니다.

다만 신랑측 지역에 손님이 더 많다고 생각될 경우 협의하에 신랑측 지역에서 하기도 합니다.

신랑측 지역에서 할경우 신부측에서 버스대절 지원 및 식사료를 일부 부담한다고 합니다.

 

마이

2011.04.14 10:55:42
*.223.238.78

집안이 충청도지만 처가가 있는 서울에서 했습니다.

주위분들도 대부분 처가쪽이 지방이면 지방에서 하더군요.

예전부터 처가에서 결혼하고 하룻밤자고,그 다음날 시댁으로 갔었다고 합니다.

봉다리20원

2011.04.14 14:16:16
*.68.65.56

경상도 풍습이 신부측에서 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결혼식 몇번가보니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요즘은 대부분 손님 많은쪽에서 합의하에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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