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렇게 친하지도 멀지도 않은 지인에겐 돈 빌려주지 않습니다.

친한 사람에게도 안빌려주는 세상에...

2. 그래도 하신다면, 한달에 2% 이자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차용증, 담보설정, 공증 다 받으세요. 나중에 골치 아프기 싫으시면...

그냥 하지 않으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

1금융권 이자가 5% ~ 6% 정도입니다..

1. 대출 이자 상한선은 44%인가로 알고 있습니다.

2. 월 2% 이자 부담하고 빌려가라고 하시고, 이자 높다고 머라 하면, 그럼 제1금융권 가서 본인의 신용 평가에 따라 이자율 적용받아 대출 받으라고 하세요.

3. 제1금융권 이자가 연 5~6%라고 해도, 담보 설정해야하고 대출자의 신용 평가가 굉장히 좋아야 적용될 수 있을 겁니다.

4. 본인이 가입해놓은 보험금 담보 대출(보험사) 이자도 연 10% 정도인 세상입니다.

그냥 그런 사이라면 돈거래 하지 마세요.   절대~!!!

저라면 안빌려줍니다..

1~2백만원이면 뭐 몰라도 천단위 넘어가면 그냥 서로 맘편하게 빌리는 입장도 

은행대출 받는게 나아요.

124님게서 말씀하신건 대부업을 통해서 하는경우고요..

개인간 거래시 차용증에 기재하는 법정 최고이자는 24%입니다....(제가 작년11월에 차용증을 만들면서 확인해보니 24%넘으면 24%만 주면된다고 해서 최대이자 24%적었네요...)

한달을 빌려주던 하루 이틀을 빌려주던 빌려주기전엔 무조건 차용증 적어서 공증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24%는 좀 뭐하니 원하시는 이자율 적으시고 이자를 몇회연체시 연체이자를 24%로 하겠다 이런거 명시하시고

몇회 연체시에는 원금 상환 요청을 바로하면 지급하겠다 머 이런거 쭉 적으세요...

인터넷 찾아보시면 차용증 샘플들 많이 있으니 참고하셔서 최대한 본인에게 불이익안가게 적으셔서 공증받으시면 조금이나마 맘 편하실껍니다.

공증비는 인터넷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금액에따라 틀리지만 2천정도면 10만원정도 할껍니다..(이건 양쪽에서 반반 부담하시면 될듯....)

친구가 급하게 쓸 필요가 있다면 빌려 주는게..

저도 친구한테 차용증 써주고 2000 빌렸습니다..ㅡㅡ;;

월 이자로 30만원씩 주고 있습니다...

은행보다 비싸긴 한데..제가 그때 꼭 필요해서 빌렸는데..

비싸다고 생각 안했습니다..고마웠죠..

꼭 차용증 쓰시길....

이거 안했다가 1억정도 떠 버렷네요....ㅠㅠ

안 빌려주시는게 좋을겁니다.

빌려주시면.....

내년쯤에 빌려간돈 어떻게 받나요? 라고 글쓰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