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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DSC7800.jpg

 

중3가을때 저포함 친구 넷이서 춘천으로 사진찍으러 갔더랬어요

 

그러니까 92년도;;ㅎ

 

 

당시 36방짜리 컬러4통과 흑백 2통을 준비해가서 많이 찍고 돌아댕기고 했더랬는데

 

지금 제손에 남은 사진은 어디있나 요녀석 한장뿐이 보이질 않는군요;

 

 

죽어라고 먹고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았더래서 스트레스 많이 받던 시절;;

 

군대가기전까지만도 허리가 26인치에 체중은 59-60키로였던 엘케입니다

 

 

 

한줄요약 : 어디갔니 턱선;; ㅠㅠ


즐거운 인생

2011.04.15 02:26:25
*.76.197.19

와우~~ 앨범 사진 같은데요....
분위기 있으시다~~~앙

엘케이

2011.04.15 02:27:42
*.41.133.162

공부는 안하시고;;

허긴, 꼼장어에 복분자를 드셨으면 공부가 되나요;

그러고보니 93년이 아니고 92년가을이군요;; ㅡ.,ㅡ

K.dana

2011.04.15 02:30:58
*.10.102.190

사진에 중3 학생은 없는데요...........????????

93년이면 제가 초등학생때이군요...ㅎㅎㅎ

엘케이

2011.04.15 02:28:55
*.41.133.162

92년도로 정정했습니다~

다나님은 가끔 미운 일곱살 같으시다는;; ㅋ

쌩초보깝보더

2011.04.15 10:49:50
*.68.4.95

헛 92년도면 저 태어난 년도 !?!?

드리프트턴

2011.04.15 02:38:27
*.88.166.63

오우~~ 굉장한 사진인데요~~ 근데 중3학생은 어디있나요??? ㅎ.ㅎ?

엘케이

2011.04.15 02:40:27
*.41.133.162

네 알아요;;

중3즈음부터 본나이보다 7-8살 많게들 보시더군요 ㅠㅠ

끼룩끼룩

2011.04.15 02:38:54
*.21.198.52

주..중3요? 응? ;; ㅋㅋ

엘케이

2011.04.15 02:40:52
*.41.133.162

쉿;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ㅋㅋ

성깔보더

2011.04.15 03:06:52
*.109.255.65

시크한데요 이제 밥 먹고 사무실 올라갑니다 ㅋ

엘케이

2011.04.15 03:28:07
*.41.133.162

어릴땐 말도 없고 무뚝뚝하고 재미도 없고;;

지금이랑 똑같네요;; ㅎㅎ

남은시간 좀더 수고하셔요~ ^^

재퐈니

2011.04.15 03:19:55
*.247.149.203

뱀띠시면 저랑 갑이시네요.. 중2때 사진찍으러 춘천까지 가시고 와 대단대단..

전 동네 오락실에서 스트리트파이터 에디션 한참할때 였는데.. ㅋㅋㅋ

베가 막 날라다녀~

엘케이

2011.04.15 03:29:18
*.41.133.162

반갑습니닷~ ㅎㅎ

저도 스파는 조금 했더랬어요;; 동네서 어지간한사람들 죄다 물리쳤더랬던;;

전 가일이었습니닷; ㅋ

(━.━━ㆀ)rightfe

2011.04.15 03:25:06
*.98.117.121

누가 중3임니까!!!!!

엘케이

2011.04.15 03:29:34
*.41.133.162

오시자마자 다리부터 거시는군욧!! ㅋ

DR.Nam

2011.04.15 03:31:46
*.144.38.132

중...3?.....

엘케이

2011.04.15 18:37:30
*.41.133.162

제가 좀 노안이긴해요;;ㅎ

Ricky!

2011.04.15 08:04:46
*.211.56.235

으와!!! 주...중3요?

엘케이

2011.04.15 18:37:54
*.41.133.162

리키님마저;; ㅠㅠ

TankGunner

2011.04.15 08:31:51
*.129.243.109

자 이제 본인 사진을 올려주시죠??

엘케이

2011.04.15 18:38:19
*.41.133.162

탱건님 고기 잘 드시고 왜 이러셔욧; ㅡㅡ+

2011.04.15 08:48:27
*.124.191.185

제가 92년에 대학입학했는데

횽같아요 ㅡ.ㅡ

엘케이

2011.04.15 18:38:53
*.41.133.162

그게;; 저 나이때 이미 20대 중반으로 오해받고 살았어요;; ㅋ

Dave™

2011.04.15 09:21:17
*.232.139.162

군3아닌가여?

엘케이

2011.04.15 18:39:22
*.41.133.162

데이브님;; ㅋ

몽당연필

2011.04.15 09:39:35
*.180.31.221

저도 92년도에 대학 들어갔는데.. 저하고 연배가 같아보이십니다 -,.-;;;

엘케이

2011.04.15 18:40:55
*.41.133.162

교복입고 회수권을 내어도 버스기사님께 눈총받곤 했어요;; ㅡ.,ㅡ

인디맨

2011.04.15 10:22:02
*.130.185.123

중3때 저런포스가 ㄷㄷㄷㄷ;;

엘케이

2011.04.15 18:41:08
*.41.133.162

컨셉이죠~ ㅎㅎ

오른손은거들뿐

2011.04.15 10:31:57
*.68.226.199

지금이 더 젊어 보이세여 ㅎㅎ

엘케이

2011.04.15 18:41:35
*.41.133.162

오른손거들님께서 잘 봐줏니 몸둘바를;; ㅋ

Destiny♡

2011.04.15 11:01:24
*.6.1.2

자 이제 중3 학생의 사진을 보여주셍.....................................;;;

92년도면!!!!!

초등학교 입할때쯤인가;;;


으응?

중요한건 엘케이님은 지금 매우 젊어보이신다능거!

엘케이

2011.04.15 18:42:21
*.41.133.162

윗사진이 중3때 맞구요;

제가 지금 매우 젊어보인다면;; 데딕님 안경부터 맞추셔야겠;; ㅋ

소리조각

2011.04.15 11:54:35
*.90.74.98

이...이건 자켓사진.....

앨범은 언제내셨습니까...

엘케이

2011.04.15 18:42:51
*.41.133.162

저당시 자켓사진들이 좀 비슷한 분위기였죠;;

따라한거에요;; ㅋ

샤방샤방 ㅋㅋ

2011.04.15 13:00:28
*.70.97.124

노숙하셨군요...중3...전 어른인줄 알았어요

엘케이

2011.04.15 18:43:30
*.41.133.162

샤방님도 제 얼굴을 보셨으니;;

지금도 들어보이잖아요;; -_ㅠ

치명적인미소

2011.04.15 14:08:15
*.104.46.124

와.. 멋지다는 말밖엔 ㅋㅋ

엘케이

2011.04.15 18:43:55
*.41.133.162

치미님이 사람이 좋아서 좋은말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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