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요즘 원인모르는 불임도 많아요.. 즉 착상이 안될수도 있어요..

배란일 병원에서 날짜 맞쳐서 하는데도 안되요.. 그걸 어떻해요.. 신의 영역인데.. 그다음 단계가 인공수정..

걱정하지 마세요.. 밤일 열심히 하고 어쩌다 보면.. 나중에 임신 자연 쓰럽게되요..ㅎㅎ

그리고 산부인과 입니다..고갱님 비뇨기과..ㄴㄴ..  머슴 하나 산부인과 가면..약간 아니 많이 챙피할수도..ㅋ

검사 비용은 얼마 안해요.. 인공수정이 겁나 비싸지만..

참 전 남자인데 어떻게.. 이리 잘알지?..

말은 안했지만 여자친구가 알아서 대비 했을 수도 있습니다.

무책임한 남자친구를 둔 현명한 처자.

그게 아니라면 무책임한 남자친구를 둔 무책임한 처자.

도대체 임신이 안되서 문제라는 건지 다행이라는 건지...

아 좀 쓴소리좀 하자면

어차피 결혼 할 여자여서 피임 안하고 질내 사정을 본인도 모르게 한건가요?

그런게 아니라면 진짜 좀 ......이해가.........

질내사정을 한다해도 여자분이 그걸 빼낼수도있죠.. 스킬이있는분이라면...너무 심각해하지마세요~

아이를 갖기 위해서 그러신건지....

아님 생기면 결혼하려고 생각해서 그런건지....

그것도 아니면 그전에 안생겼으니 이번에는 생기려나 하는 호기심 때문인지

어느건지 먼저 생각 좀 해보시고 쏘시고요......

10여년을 넘게 가임기간에 쏴대도 임신 안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다 생기는 분도 계시고요.

정 불임이 걱정이시면, 전적이 있으시니 정자 검사부터 받아보시고요(전 여자친구도 안생기셨다니)

아이가 결혼의 문제로 생각드시면, 지금 여친분 임신하시면 결혼하세요

딱 보니 아이 문제로 결혼 후에 힘들어 하실 분 같은데, 미리 확인 하시고 결혼하심이 좋을것 같네요

만약....모든 여친이 루프를 하고 있었다면....^^;;;;;;;

원래 임신하기 힘들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스트레스 받으시니까요~

아무리 결혼할 상대라고 해도 결혼을 한 상태도 아닌데

계획도 없이 피임을 안하는것은 무책임한 행동 같습니다.

결혼식장에 들어가기 전까지 그 여자분하고 꼭 결혼을 한다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그리고 병원은 결혼 후에 가도 안 늦으니 낳을 계획이 없을때는

관계시 꼭 피임을 하시기 바랍니다

걱정은 아직안하셔도 될듯합니다

결혼후 가임기간에맞추어서

몇개월동안 열심히밤낮으로해보시고

그때안되면 병원함가보세요~~

임신은 그렇게 쉽게 되지 않습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

정~ 걱정되시면, 검사를 해보시면 됩니다.

그게 꼭 그 기간에 한다해서 브라보 되는게 아니에요 ㅋㅋㅋ

궁합이 잘 맞음 잘 생기고 잘 안맞음 힘들고~ 그런거같아요~

항상 cd는 사용하시길!

임신이 그렇게 쉬운거면 불임으로 고민하는 집안 하나도 없을겁니다.

혼전 병원검사는 괜찮은것 같네요.

임신 그거 쉬운게 아니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