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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이 처음 타본거구요 이번 시즌에 4번 탄게 전부입니다.
그래도 나름 열심히??? 타면서 자세는 이상하지만... 비기너카빙 정도는 가능하게 되었네요
제 장비를 갖고 싶어서 지인에게 물어보기도 했는데
부츠는 새걸로 사고 데크&바인딩은 중고로 막쓸거 하나 사라고 하더라구요
지금 고민은 막쓸거를 사려고 하는데 이월제품은 가격이 좀 내려가서 데크&바인딩도 새걸로 살까 고민중인데 어떤가요???
신발은 30만원 미만으로 데크&바인딩은 50만원 미만으로 사려고 합니다
라이딩 위주로 하려고 하구요
하드한 제품으로 해보려는데 초보는 하드한게 별루인가요?
그리고 제가 키가 164, 몸무게가 58kg, 발사이즈 260입니다.
중고장터에 1011 말라뮤트 부츠260 + 데크152&바인딩 해서 35만원에 파는 분이 계시던데
이게 마음에 들어보이기도 하는데 시세가 괜찮은건가요???
라이딩을 주로 하실 것이면, 여름에 10/11 매물 많이 나올겁니다.
그때 부츠하고 바인더 그리고 보드 한꺼번에 사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러나 저 같은 경우에는 보드만 구입 먼저한 케이스이구요. 100만원하는 것도 여름되면, 40만원선에서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보드를 고르실때 기준이 어느 정도 있으셔서 이런 것도 가능합니다.
트릭하시려면, 어차피 나중에 하나 더 사야할 겁니다.
여성용 보드로 해서 소프트 한 것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본인 키와 몸무게에 맞는 것 보다 작은 것으로 구입해야 보드를 제어하는데 힘도 덜 들고 쉽기 때문이죠.
라이딩과 트릭.. 어떤것에 더 중점을 둘 것인지를 생각해서 지르세요
남들은 뭐... 기왕 사는거 좋은거 사라!
아니다! 중고 막데크 사서 실력좀 쌓은 후에 좋은거 사라!!
저는 그냥 중고 중급 장비 정도 사서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중급 정도면 막데크보다는 좀 더 오래 쓸수 있으며
다음 장비를 마련할떄까지의 기준도 어느정도 생기거든요..
말라부츠는 초보가 타기에는 하드하다는 평도 좀 있더라고요.. 전 참고로 버튼 부츠중에서도 하급이라고 하는 모토 사서
첫 시즌 잼나게 탔네요.. 이거 좀 소프트 하다는것도 사실 시즌 말경에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