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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열심히 타고다녔던 차 한번 새옷 한번 입혀드렸습니다.. 거금 써서~~:;
올해 구제역으로 인해 .. 우리 차는 특히 검은색이다보니 .. 세차를 해도 지워지지않는 얼룩...
데크 긁고 간 흔적.... 주차해놓은차 몰래 박고 도망가서 스크래치... 참 10/11시즌동안 고생많이했죠..
그래서 큰맘 먹고 코팅, 앞유리 발수코팅한번 입혀봤습니다~~.. 광택도 좀 살리고 스크래치 좀 없애 볼려고
맡겨 놓았는데.. 생각이상으로 깔끔하게 되었더군요 .... 심한 스크래치는 좀 흔적이 남았지만요 ...
그래도 .. 사장님이 멀리서 왔다고 가격도 깎아 주시고 다음에 스크래치 날시 공짜로 A/S도 해주신다니
참.. 너무 감사하더군요~~.. 돈도 몇만원 공돈 생기고 새차같은 기분이 들어서
오랜만에 멋지게 드라이브도 해주니 오늘 그냥 날라 갈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