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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복싱 도장에서 스파링에 재미 붙인 개츠비 입니다.
스파링을 하니까 실력이 부쩍부쩍 느네요..^^
아는 형님 동생들하고 하는데.....대부분 매스 스파링이라고....
톡톡톡 치는 수준 으로 합니다. 체급이 달라도 톡톡톡 주먹만 가져다 데니까
데미지 없이 즐겁게 콤보랑 방어 연습을 하는데...
저랑 하는 분들 다 즐겁게 매스 스파링을 즐기곤 했는데..............
저보다는 8살 어리고 열심 하는 동생이 있는데..
저랑 체급이 비슷해서.....
글고 얼굴도 선하게 생겨서...
관장님의 권유로 스파링을 했는데.....
그녀석이 첨부터 다짜고짜 무지막지 하게 하네요................
관장님이 살살 하라고 해도...........
분노의 스트레이트가 제 안면으로 퍼버벅~!!!!!
결국 2라운드 들어서서 저도 진검으로 주먹 불끈쥐고 응수해줬습니다.
2 라운드에 다운을 세번 뺐어 냈습니다.
하루에 턱걸이 120 개 넘게 하니까 훅이 매우 좋아진거 같나봅니다.
.....다행이 그 동생이나 저나... 보호대를 쓰고 있어서 둘다 데미지는 없었지만...
.......복싱 한지 6개월밖에 안된 동생녀석아.....
스파링은 살살살~~~
....
.....복싱과 웨이트를 병행 하면서.........
몸무게는 3키로가 늘었는데.....허리살은 2인치 정도 빠졌네요...^^
예나를 위해서 특별 관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