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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글이 기묻답아니라서 죄송합니다.

혹시 저 처럼 4개월이나 지났는대 못챙기셨거나 그냥 모르고 묻어두고 모르고 지나치신분들을 위해서 4월12일의 일을 글 남깁니다

 

kt 이용자들중 쇼킹제휴팩(쇼옥션머니,쇼넷마블게임,쇼에니카,쇼미래에셋펀드,쇼티머니,쇼아시아나에어텔)에

쇼미래에셋펀드 저처럼 넣어두고 얼마전까지 확인 안해보신분들 해당되시는분들은 찾으시고 혜택받으세요

 

제 경우를 비추어 말 하겠습니다

작년인가,제작년인가 매월 마일리지 나오는걸로 쇼킹스폰서인가 제휴팩인가 하면서 광고도 많이하고

홍보 많았서 신경도 덜 쓸거 같고 마일리지에 관심에 그닥 없어서 쇼미래에셋펀드에 가입을 하고 이제까지 신경을 안썼습니다

 

대리점에 제가 지로로 요금을 수납하고 있는지라 쉬는날이고 딱히 할일도 없고 날씨도 좋고 해서 돈 내로 갔는대

쇼미래에셋펀드 넣은게 기억이나 나서 대리점 직원한테 물었습니다. 넣은 돈이 얼마나 되냐구 하면서 ....하지만 대리점직원은

잘 모르는 일이라면서 미래에셋에 가서 물어 보라더군요...솔직히 대리점직원이 비웃는 뉘앙스와 비꼬는투로 심기를 건들고

머 그런걸 챙기느냐는 표정과 친절히 상담하기 귀찮아  해서 기분이 나빠져서 일단 집으로 귀가 했습니다

 

그래서 미래에셋에 가기도 귀찮기도 하고 분은 안가라않고  114에 전화를 했습니다

고객님 고객님 거리는 친절한 상담원이 찾기로 하고

쇼미래에셋펀드 얼마나 되고 어떻게 사용하냐고 물었죠..잠시만 있어보라며

대기음으로 쫌 기다리게 하더군요 그리곤 상담원이 나와서 작년12월에 일괄적으로 ktf와 미래에셋과 계악이 만료가 되어

모든 사용자들도 작년 12월에 전부 중단된 상태라고 하면서 다 공지된 내용이라면서 말하더군요 순간 근대 왜 나만 몰랐지

난 지로로 요금수납하고 있는대 의야해 하며 멍 잡고 있을때 상담원이

그동안 넣은 적립금이 7만 얼마가 되고 운용수익이 2만 얼마가 되서

합치면 10만 388원이라더군요....

 

순간 헉~~~꽁돈 생겼내하고 생각했죠~~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 돈이라고 일단 10만원은 넘는구나하고 놀랐습니다

어떻해 그돈 사용하냐닌깐 상담원께선 잠시 우물쭈물 하였습니다.

그러곤 이런저런 대화가 오고 가고 제 계좌번호가 기제가 안되어있다며 달라더군요 계좌번호를 불러주고

언제 나오냐닌깐 이리 저리해서 담달인 5월중순쯤에 아마두 입금될거란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돈 받을거 있는대 왜 가입자한테는 안 알려주냐며 따져물었죠

작년말에 공지는 다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어디서 확인할수 있냐고 하니 지로 우편물에 기재되었다더군요

그래도 제가 돈 낼거닌깐 나름 꼼꼼하게 보는편이라 특이한점있음 기억하는편인대 아무리 기억하려해도

본 기억이 없었죠..그러구 일단 전화를 끊었죠..상담원이랑 대화가 오가며 제가 흥분해서 가라앉힐겸해서 멍때리고 생각하고 있었죠

감정이 정리가 되고 이건아닌대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월급쟁이다 보니 들어오는돈 나가는 돈이 거의 일정해서

매달 지출되는거 매월정리하여 영수증같은거두 보관합니다..

찾아보았죠 지로 우편물에 어디에 공지가 되었는지 왜 나만 몰랐지 하고 올해 1~4월까진 그런 공지가 없었구 관련되어서

쇼미래에셋관련해서 어떻해 한다하는거두 공지가 없었구요

작년 12월 지로우편물엔  쇼킹제휴팩관련해서 중단말두 정지란 말두 없었죠

 

11월 지로 우편물에 있다라구요 ㅠㅠ kt 지로 우편물로 수납하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뒷장에 2할인상세내역 밑쪽

글상자에 글이 있더라구요 꼭 보험 특약제외사항처럼 작은 글씨로 이렇게 쓰여있더군요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

---재휴사와의 계약기간 만료로 인해, 쇼킹제휴팩 서비스(쇼옥션머니,쇼넷마블게임,쇼애니카,쇼미래에셋펀드,쇼티머니,쇼아시아나에어텔)가 `10.12.31 이후 중단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중단 이후에는 쇼킹제휴팩의 적립, 할인, 쿠폰서비스등을 이용할수 없습니다.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게 되어 죄송하오며, 고객님들의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당사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있더라구요. 뒷통수 맞은 기분이었으며 꼭 우롱당한기분이었습니다

 

작년 12월에 중단 되었으면 이후에 어떻해 되었다 알려줘야 하는게 상식아닐까요?? 꼭 가입자가 찾아서 달라구 해야지

엣다~~~하고 떡고물 던져 주듯 선심쓰는듯이 입금시켜준다하고 해주는걸까요 기분이 너무 상해서 생각했죠...

제가 작년12월까지 중단 될때까지 10만원가량의 돈이 적립되었으면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비슷하리라구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럼 엄청난 돈이 12월까지 적립되었고 찾아가신분들도 있을태고 아직까지도 잠자고 있는 돈이 엄청날거라 생각이 들더라구요

12월까지 중단되었다하고 지금이 4개월이 지난 4월입니다

미래에셋 돈 굴리는 회사에서 그런 자는 돈으로 4개월가량 굴렸다면 눈먼 운용수익생기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 봤을때도 중단된 이후로 4개월동안 지로우편물 확인해보았는대 그대로 마일리지가 0으로 적립이 안되었더라구요

12월에 중단 되었으면 올해 1월엔 자동으로 전환되어 지로우편물로 눈으로확인되는 포인트가 있어야 하는대 여전히 0으로

작년하고 똑같은 상황이더라구요 또 버럭~~했습니다 이건 아닌대 하고

전화했죠!!! 114에 미래에셋건으로 조금전에 전화할때 저랑 이야기 했던 상담원 찾았습니다.이름을 기억하고 있어서

이유는 같은말 반복하기 싫고 앞상황 설명또 하고 해야되서 ^^;;

앞전 상담원과 제가 생각하고 있던걸 차근차근 물었죠 4개월치 포인트는 어떻해 된거냐?? 왜 그동안 펀드 적립금은 공지가 없었냐??

왜 숨기고 있는거냐???등등.....따지면서 캐물었죠

상담원께서 일단 4개월치 포인트 문제는 아직 확인이 안된다면서 잠시 기다리라 하더라구요 그런다 하니 대기음 나오고

이번엔 제법오래 기다렸죠 폰 뜨겁고 귀뜨거워 죽는지 알았슴다~~ ㅠ

한참 그러구 있는대 상담원이 나오더니 생각보다 오래걸릴거 같다며 상담원이 저한테 확인되는대로 빨리 연락준다길래 오후에 운동가려했는대 ㅠㅠ 일단 알겠다며 끊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시간 반정도를 기다리다가 연락이 없길래 제가 전화했죠 114에 그 상담원찾았죠 ...하는말이 지금은 다른고객과 상담중이라며

기다리겠냐 아님 다른 상담사랑 통화하겠냐길래...같은 말 반복하기 싫서 기다린다했죠

약간 기다리고 있는대 연결되는줄 알았는대 일이 길어진다며 연락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끊었습니다 그뒤로 문자가 한통오더라구요

114로 찍혀서 문자로 꼭 확인 되는대로 연락준다면서 기다려달라구~~

 

기다리는다 지쳐가고 있을때쯤 연락이 왔습니다 계속 통화했던 상담원이 확인되었는대 0으로찍힌 사유가...

스마트폰스폰서,kt결합상품가입.....대리점이나 길거리에서 자기들끼리 이해되는말로 막~~하더라구요 전 가입자 소비자로써 상식뿐이 없는 사람한테 한참을 설명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포인트가 200원이 안되니 하면서 머라머라 하더라구요 솔직히 제가 지금도 그말은 이해 안된 상태 입니다 ㅠㅠ

그러며 대화가 오고 가고 이런말 저런말이 오고 갔습니다.상담원이 사과하더라구요 미래에셋펀드와 4개월치 포인트, 공지가 미흡했던점 등등 하면서...... 그래서 이번달 요금을 부과안하기로 했다하더라구요 제가 5.5요금제 쓰고 있거든요 혹~~했죠 한쪽으로 기분좋았죠

5.5쓰면 부가세 포함해서 한달에 6만초반때의 금액에서 세금만 내면되니 ㅎㅎ......하지만 왠지 기분이 씁쓸하더군요

그래서 상담원에게 동냥하는거냐며 한마디 찔렀습니다 또 이런저런 대화가 오가고 그 상담원이 버거웠는지 힘들었는지

자기 윗사람이랑 상담 해보겠냐구 하더라구요 그때 시간이 상담종료시간 상담원들 퇴근시간쯤 되었을겁니다 그리고 또 싸웠죠

언쟁을 ㅎㅎ

 

제가 3교대근무하는 너무 좋은직업(눈물이 나지ㅠㅠ)인지라 다음날과 이튼날은 연락하지말라구했죠 일하는대 통화하면길어질거 같고 제가 일하면 전화질 시려하는 타입이라ㅠㅠ 귀찮기도 하구요

그래서 15일날 1시쯤에 연락달라고 했죠 그런다며 메모 남긴다고 하더구요 추신해서 같은말 반복안하게 해달라며 신신당부했죠

그렇게 통화 끝난시간이 거의 6시쯤 되었을겁니다 오후에 운동 못간것을 후회하며 저녁을 먹고 한참이 지났죠~~

8시반경이었나 kt에 모모모 과장이라며 남자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통화 약속을 15일 1시쯤에 하자구 잡아놓고 이시간에 먼짓이냐면서 버럭하면 화를 냈습니다 솔직히 자기들 편한대로 하는거 같아 기분나빠졌죠

그러곤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내용은 앞전 상담원과 별반 다르지 않는 대화였죠 물론 빠른말과 생소한 단어들을 써가면서 이해 되려하면 빨리진행되는 화법을 구사하더군요 전 여전히 지금도 대화가 이해안된 상태지만요 ㅠㅠ

 

아무튼 작년말까지 적립되었던 쇼미래에셋펀드 10만388원은 5월 중순에 계좌로 입금 된다고 약속했고

이번달이 될지 다음달이 될지 모르지만 폰 사용료 부가세빼고 5.5요금제의 5만5천원은 공제 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속시원히 답변들은거 이해되는거는 아니지만 그렇게 해준다하고 흐리멍텅하게 전화를 끊었습니다

 

다른분들도 저랑 비슷한 조건이고 경우시면 당연한 권리 찾을수 있는 돈을 묻어두지 마세요

돌려받고 혜택준다할때 찾으세요

 

막  쓰다보니 무척 긴 글이 되었습니다....ㅠㅠ 

엮인글 :

오정둥이

2011.09.18 11:55:50
*.42.63.33

오우 씨 !! 나도 지금껏 하고 있었는데 ㅠㅠㅠ 우와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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