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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처자에게 문자보냈는데...왜이리 자신없는지...

조회 수 844 추천 수 0 2011.04.18 20:01:05
나냐너냐누가보더냐 *.144.183.132

관심있는 분에게 문자보냈습니다.

그분은 저의 얼굴만 아시는...


보내놓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서른 후반. 불안한 직장. 얼마 못벌고. 

내일은 어찌될지 모르는 현실. 암담...


젊을땐 무턱대고 들이댔는데, 현실이 답답하네요. 

쐬주한잔 빨고 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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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트턴

2011.04.18 20:05:30
*.88.164.68

사랑은 이것저것 생각안하고 그냥 들이대는게 정답입니다~~

생각이 많아질수록 실패할 확률도 많아집니다~~

여자들은 의외로 쉽게 마음을 엽니다요~~*^^*

Destiny♡

2011.04.18 20:47:54
*.172.139.117

사랑은 이것저것 생각안하고 그냥 들이대는게 정답입니다~~

생각이 많아질수록 실패할 확률도 많아집니다~~(2)

파이다

2011.04.18 20:54:47
*.234.221.73

들이 대더라도 이후에는 자신의 현상황을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겠네요..

이분이 아니더도 자신과 미래의 누군가를 위해...

아스키

2011.04.18 21:25:40
*.123.51.159

i'm in love 가사중

먼저 연락하지 않으면 그댈 놓칠까봐

글자를 쓰고 또 보고 지우길 반복했죠

이런 둑흔둑흔함 캬~

일보 전진 축하드립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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