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마음이 떠난 여자....

조회 수 3395 추천 수 0 2011.04.20 16:51:53

이건 헤어진것도 아니고 만나는것도 아니고 흐지부지....


연락은 계속 하지만 이미 마음이 떠난듯한 여자...


몇일째 누구한테 말하지도 못하고 속으로만 앓이하고 있네요..


여태 몇명의 여자와 만남...헤어짐을 해봤지만 이번만큼 마음이 아픈적은 처음인것 같네요..


나는 너무 힘든데 너무 태연한듯한 여자...아휴


너무너무...진짜 너무너무....힘들어요...진짜....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들어 한 일년정도 죽어있었으면하는 생각까지....쩝....



엮인글 :

박히철

2011.04.20 16:57:50
*.134.41.211

사형 선고를 받고.
집행일을 기다리는 마음.

까칠한아이™

2011.04.20 16:59:35
*.50.21.21

난 그녀에게 사라진 것도 아니다.. ㅠㅠㅠㅠ


키비- 『사라진것도 아니다』 들어보세요.. ㅠㅠㅠㅠ

슈팅스타★

2011.04.20 17:01:29
*.254.205.126

그 마음 저도 조금은 알듯합니다.

하지만 그 여자분도 겉모습만 태연할뿐 많이 아파할꺼예요...

힘내세요....

Denis.Kim

2011.04.20 17:30:53
*.204.194.156

태연한 척하는 것이겠죠 (2)

서로좋아서 만나게됬는데 하루아침에 그렇게 마음이 뒤집어지진 않잔아요..

힘들어하는모습을 보이면 남자가 볼땐 이 여자도 아직 미련이있나? 생각하게 되서 다시 잡게되죠..

여자분도 참고 힘들어하실거에요

힘내세요 시간이 지나면 다른 인연이 생기실겁니다

우투덜좌짜증

2011.04.20 17:59:39
*.111.135.254

이럴땐.... 시간이 지나면 된다라고 밖에 해드릴 말이 없는 것 같아요...

처리_1002812

2011.04.20 20:08:20
*.135.41.219

이래보셔욤,,여자보기를 돌가치보시믄,,그런맘 안드실거여요,,

여자가 떠나믄 외떠나는지,,생각을 해보셔요,,~

내가 뭐가 모지란가,,,뭐그런거,,그리고 떠나는 여자 아쉬워마셔요,~~~~

저도 하도차여봐서,,,그런데,,나중에 보믄 저한테문제가 잇든가 아니믄 여자가 문제가잇든가,,,

생각하기 나름인데염,,,너무 넉나가잇는거 그거 그닥 보기안조트라고욤,,,,

세상에 여자들 만코 나하고코드가맞고,,대화가잘통하고,,공감대형성되는 여자 를만나셔욤,,,,

그러믄 이쁜 사랑하실수잇을거여요`~~^^^홧팅하시고,,봄이라고,넘,,봄타지마시고~~~

쌔깐보더

2011.04.20 20:52:37
*.184.17.227

혼자서 여행이라도 다녀오심이^^

농약같은가시나

2011.04.20 22:42:17
*.234.220.19

시간이 약! 혼자있는 시간을 만들지 마시공 무조건 바쁘게 노세욧~~^^

올킬

2011.04.21 03:38:00
*.226.216.112

연인 사이라는게 한사람만본디고해서 이어지는 인연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당장은 힘들고 버거울수있지만 잡지못할사람이면 잊으려고노력하고 어떻게든잊는게 더 회복이 빠르더군요 제가 이런말 힐 입장은 아닌것깉지만;;;;
어쨋든 힘내세요!!

황매룍

2011.04.21 08:22:18
*.244.221.1

아 제 남자친구도 이랬을까요 상황이 똑같네요
생각하니깐 제가 정말 나쁜사람인거 같네요
근데 그 여자분도 힘들꺼예요
저도 지금 힘드니깐요 ㅠㅠㅠㅠㅠ으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9831
24118 이쁜 어린이들... file [10] Gatsby 2011-04-21   676
24117 강원도 빨리 선거 끝나길.. [1] xra 2011-04-21   418
24116 체중감량중.... [4] 환타_ 2011-04-21   409
24115 D - 3일 입니다..ㅠㅠ [4] 토니모리 2011-04-21   403
24114 여성과장 추천의 여파. [2] 정과장 2011-04-21   742
24113 이걸 어디에 써야 하나;; 의뢰좀 드릴라고하는데요 보드 픽업;; 황태형 2011-04-21   450
24112 곧 다이어트에 ....... file [11] 아롱이사랑 2011-04-21   500
24111 어제 프로야구 보면서 느낀점 [12] 소리조각 2011-04-21   537
24110 [3] 연어☆ 2011-04-21   265
24109 진정한 보더라고 느낄때(12) secret [5] 유키쪼꼬아톰 2011-04-21   215
24108 1.5Kg [2] 아케론 2011-04-21   386
24107 곧 식사시간이네여~~ 점심에 뭘먹나여?? [2] 김수하_931866 2011-04-21   334
24106 19금 생일 축하 문자 [17] Gatsby 2011-04-21 1 1344
24105 배가 또 피랍되었네요.. [3] CABCA 2011-04-21   348
24104 도데체 어찌해야 사랑인거니... [4] 흡연구역 2011-04-21   465
24103 케이블 방송 심하당... [3] ! 2011-04-21   647
24102 어제 한나를 봤네요! [10] 하늘푸른 2011-04-21   604
24101 방사능 모유 먹고 자란아이... [1] spec 2011-04-21   537
24100 고맙다 LG야~ [6] 보드경찰@.@v 2011-04-21 1 446
24099 저도 분노의 질주...ㄷㄷㄷ [4] 샤방샤방 ㅋㅋ 2011-04-21   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