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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이지만 24살처럼 보이는 싱그러운 생일을 맞이한 개츠비 입니다.
헝글의 꽃보더 모모님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꽃 : 예나아빠 생축! 예나공주랑 이쁘고 섹시한 와이프랑 건강하고 행복하길~
개 : 쌩유~! 모모님도 빨랑 시집가서 이쁜 딸 낳길 빌게~!
꽃 : 지금 당장 만들어도 늦을지 싶다. 오늘 최고로 행복한 하루 보내~!
개 :아직 안늦었음. 남친 꼬셔서 한명 자빠뜨려.
꽃 : 자빠뜨릴 남자가 없다.
개 : 헝글 너구리 한명 꼬셔서 자빠뜨려.
꽃 : 그게 쉬웠으면 지금 벌써 너구리 농장을 차렸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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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엔 너구리의 사랑이 고픈 꽃보더가 은근히 많습니다. ㅎㅎㅎ
자게는 좁지만 외로운 꽃보더는 은근히 많아요.
공감버튼이 어딨더라..
그나저나 생일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