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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노예로 일하는 ㅈㅎㅇ 입니다..

 

오늘은 날씨도 꾸리꾸리하고 별로 기분도 안좋은데

 

중1 짜리 여자애가 저 한테 대뜸 오드니 자기는 준x오빠랑 사귀는거 아니라고..

(나보고 어쩌라고;;;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그냥 만나는거라고 하더군요 ㅡㅡ 남친은 따로 있다고 말하면서

( 그래서 어쩌라고;;)

 

나중에 보니 그 준x(중2) 랑 둘이 껴안고 난리도 아니네요

(안사귄다면서??)

 

아무튼 이래저래 술한잔 생각나는 밤이네요

 

엮인글 :

즐거운 인생

2011.04.23 00:48:38
*.76.197.86

열공 하소서~~~

주현이

2011.04.23 00:52:04
*.123.141.168

넵 ㅠ 근데 교양영어 망했어요 ㅋㅋㅋ 더욱 영어에 매진해야 겠습니다!! 스승님!!

다음주 주말에 뵙겠습니다 ㅎㅎ

즐거운 인생

2011.04.23 00:58:23
*.76.197.86

교양영어 가르친 기억이 없어서...
생활 영어만 하자나요!!

주현이

2011.04.23 00:59:48
*.123.141.168

이제 좀 교양있게 배워볼려구요 ㅋㅋ

참이슬^^

2011.04.23 01:06:20
*.90.16.109

다른 각도로 보세요~ 이미... 저네들은 우리? 세계랑?....
동떨어진... 그무엇.....?
아.. 뭔가 쓰고 싶은디...? 밑에분이 써주세요!!!

씻어보니박명수

2011.04.23 01:16:05
*.254.219.91

아! 그러니까

그 무엇...우리랑 다른..그런

아 저도 갑자기 들어와서...

일단 밑에분이 제대로 다시 써주실꺼에요~

오도도독

2011.04.23 01:42:06
*.102.162.111

같은 학원의 노예로써 요새 아이들 참

버라이어티한 연애를 하더라구요

새로운 여학생이 들어왔는데

기존 남학생이 절 찾아오더니 얼마전에

새로운 여학생과 소개팅을 했는데

맘에 안들어서 말도 없이 그냥 나왔었다며 반을 바꿔 달라더군요 ㅋㅋㅋ

없는시간쪼개서 반을 만들었더니 남학생 관두고 ...

얼마후 그 여학생 같은반의 다른 남학생에게 호감을 표시했다가......

실패후 관두더라구요.....

원장님껜 나만 욕먹고ㅜㅡㅜ

찰리

2011.04.23 01:49:55
*.86.128.238

헐 요즘애들 무섭긴 하더라구요..주현이님이 백번 당할 듯..ㅋ

크르르

2011.04.23 01:58:12
*.149.17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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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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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내가 보기엔 너도 어려요 주현님~ ㅡㅡ;

버크셔

2011.04.23 02:15:28
*.31.193.223

이것은 망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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