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링이 아니라 나이가 차니 맞선으로도 볼 수 있는데요.
소개팅 후 상황이 여성분들이 절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은데, 전 왠지 필이 꼿히지를 않네요. (자뻑 그런거 아닙니다. 죄송~!)
분명 집안도 그럭저럭 괜찮고, 다 괜찮은데~ 뭐랄까? 2%로 부족한 느낌?
상대의 매력이 2% 부족하다고 할까? 아무래도 외적인 부분이 좀 아쉽다고나 할까?
물론 저도 부족한 면이 많은 인간입니다만 그래도 제 이상형에 딱~ 맞는 사람을 찾기가 싶지 않네요.
걍~~집안 무난하고 그러면 계속 만나보고 그래봐야 할까요?
마음 가는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