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황당 G 마켓

조회 수 2262 추천 수 0 2011.04.24 12:03:48

이런 개 황당한경우가 ~~ 억울해서 잠도 안옵니다...

 

먼저 제가 억울하고 분하여 말이 두서가 좀 안맞더라도 양해바랍니다... 작년 6월경 전 교통사고로 두 다리가 다쳐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됫습니다.,. 장기입원을 해야 햇기에 지마켓에서 노트북을 구입하엿고 집에와서 또 침대에서 누워 생활을 해야 햇기에 병원용 침대및 이것저것 백만원아치정도 삿습니다... 한달이 지낫을 즈음 침대생활을 하면서 필요한것이 잇기에 지마켓에서 둘러보니 17만원정도가 필요해서 물건 장바구니에 넣어놓코 17만원을 입금하고 물건 주문을 하려는데 입금을 하자마자 10 만원이 빠져나갑니다.... 황당해서 전산오류거니하고 하루를 기달리고 담날이 되도 똑같아서 거래내역을 자세히 살펴보니.. 백화점상품권을 제가 돈을 입금하기 도 전에 외상으로 삿고 제가 입금을 하니 10만원이 빠져나간걸로 되잇더군요... 황당해서 너무 황당해서 지마켓에 전화를 걸엇습니다....

 

상담원 XXX가 전화를 받앗습니다... 이리저리 상황을 설명하니 상담원도 이해를 못하는겁니다... 한가지만 물엇습니다 제가 ... 외상으로 물건을 살수 잇습니까 지마켓은???? 살수 없다는 겁니다...아니 부득이한 경우에는 살수 잇다는데 그부득이한 경우는 무엇입니까?? 하고 물 어봐도 대답을 못합니다... 상담원하고 저하고 그내용에 대해 삼십분을 넘게 이야기 하는데. 그 상담원은 알아보고 전화준다는 말만 하고 전화를 끈습니다.. 지마켓에서 제가 상품권을 산곳에 전화를 제가 직접햇습니다.. 이러이러한 아이디로 물건을 사고 입금한 적이 잇냐고 물어보니.. 그런적없고 배송한적도 없다고 합니다... 그럼 입금이 안됫는데 부득이한 경우에 입금을 안하고도 물건을 보내줄수 잇냐고 물어봣습니다..상품권은 현금하고 똑같기 때문에 카드결제도 안 되는데 무슨 외상거래를 하냐고 웃고 말더군요... 제가 생각해도 이해가 안갑니다...

 

어떡해 외상으로 물건을 사고 나중에 입금을 하면 돈을 빼갈수 잇냐 이겁니다..뭘믿고?? 설사 외상으로 상품권이나 배송이 됫다면 제가 다른 해커한테 제정보를 유출 당해서 그랫다 치면 아~~내가 잘못햇구나 하고 이해나 하겟는데....상품권도 배송자체 주문자체도 안들어왓고 외상도 안되고 보낸적도 없다고 하는데 제가 넣은돈 십만원은 도데체 어디로 사라졋다는 말입니까... 상품권 업체와 통화가 끝나고 사건의 내용을 정확이 인지한 저는 당연히 지마켓에서 환불해줄줄 알고 전화를 기다렷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삼일이 지나도 연락이 안오더군요... 제가 전화 햇습니다...전화도 잘되지도 않습니다... 다른 상담원이 받습니다... 이 상담원한테 또 삼십분을 넘게 통화햇습니다.. 상담원도 이해를 못합니다... 상담원은 확인하고 다시 전화준다는 말만 되풀이 합니다... 저번에도 그랫다가 전화 안주지 않앗느냐 하고 따지니 이번에는 전화를 준다고 합니다...마지막으로 끝기 전에 물어봣습니다...

 

외상으로 지마켓에서 물건을 줄수 잇느냐 하고 물어보니 이 상담원은 안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 십만원은 어트게 빠져나갓냐? 하고 물으니 모르겟답니다...그럼 그돈은 지마켓에 잇는거 아니냐? 하고 물으니 모르답니다... 대충이런식의 반복인 전화통화를 합니다..답답해서 미칠거 같습니다.. 상식이 안통합니다 전 사고로 침대에 누워서 두 다리가 부러졋습니다.. 순간적으로 통증이 게속 오더군요...전화비도 한시간 넘게하니 만만치 않쿠요.... 안정을 취해야 겟길래 그럼 오늘 전화꼭주라... 저번가치 전화 안주면 안된다 하고 상담원 이름 까지 확인을 하고 전화를 끝엇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삼일이 지나도 연락이 안옵니다.. (이걸 한번더 반복합니다...삼일만에 저나하니 담당자한테 연락은 넣다 근데 아직도전화 안갓냐? 마지막으로 오늘 전화가게하겟다 하고 끝엇습니다) 이제 십일이 넘어가고 잇습니다...저도 열이 제대로 받더군요...

 

이제부터는 저도 말좋케 안한다는 생각으로 사일째 전화햇습니다... 다른 상담원이 받더군요... 저번에 통화한 상담원이름을 말하면서 바꿔주라고 하니 상담중이라고 기달리라고 그러더군요...장장 무려~~ 20분을 기달렷습니다...전화를 끝어 버리더군요.. 다시 전화하니 한참만에 전화 받아서 그상담원이 없다고 합니다,,, 기다리라고 해놓코 이십분을 기다렷는데,,, 없다고 하니 어이가 없습니다...다 한통속인것만 같습니다... 마치 나를 지치게 해서 포기 시켜려는 한통속 한무리~!! 오기가 생겻습니다.. 다른 전화기로 지마켓에 그 상담원이 받을때까지 전화를 해보려고 햇습니다... 지마켓에 별로 사람이 없더군요... 세번만에 없다던 그상담원이 전화를 받더군요.... ㅎㅎㅎ 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 좋은말이 안나가더군요... 장난하냐고 그래습니다.. 대꾸를 안합니다.. 전화기에 침묵뿐.... 한참후에 자기는 실무자한테 요청을 햇다 그런데 연락이 안간다 그말만 당당하고 또렷하게 말하더군요... 미안하다는 말은 없습니다...

 

다리만 멀쩡햇으면 지마켓 본사 앞에서 피켓시위라도 하고싶은ㅇ 심정이엇습니다.. 십분여정도 같은 말의 반복을 하고 나니 여자도 짜증을 냅니다... 글더니만 실무자란 사람이 드디어 전화를 받습니다... 자기가 실무자라는데... 상담원이 전화를 피한건 인정합니다..실무자한테 그 이야기를 또 설명을 햇습니다.. 실무자도 이해를 못합니다.. 도데체 십일동안 제가 전화한내용은 실무자한테 넘어가기나 햇을까요? 상담원이 실무자한테 요청을 햇단말을 수도없이 들엇는데 ,. 막상 실무자라는ㄴ 사람은 모릅니다.. 또 설명을 햇습니다..실무자 담당 부서로 연락한답니다... 상담원>실무자>담당부서 이제와서 또 담당부서를 들먹거립니다.. 실무자랑 통화하면 다해결될것처럼 말하더니만..... 제가 보기에는 실무자는 같은 상담원 같은 생각이 들엇습니다.. 오늘 내로 전화 꼭전화준다길래 몇번을 확답을 받고 전화를 끝엇습니다.. 그동안 제가 전화한 내역을 살펴보니 전화거는건 약 오십번 통화는 약 열번 통화시간은 두시간이 넘어가더군요.. 전화비도 전화비지만 제가 받은 스트레스는 진짜 말로 표현 못합니다..억울하고 분통터집니다.. 역시나 전화가 안옵니다... 삼일을 기달려서 또 전화하니 진짜 미안하다면서 오늘 내로 전화 또 준답니다.. 또 몇번이고 확답을 받앗습니다. 드디어 전화가 왓습니다...

 

지마켓전화번호가 아닌 다른 전화번호길래 직감적으로 드디어 와따 하고 이사람은 그나마 말이 통하겟지,. 그동안 내가 당한 하소연이나 해야되겟다는 심정으로 전화를 다소 화난 목소리로 받앗습니다... 제 생각은 빗나갓습니다... 무슨 담당 부서라고 하는데.. 마치 저를 해커 취급 하더군요... 열받아서 저도 목소리를 높엿습니다.. 만약 제가 해커라 하더라도 제아이디를 해킹해서 제가 상품권을 주문햇다고 칩시다.. 돈도 입금하지 않앗는데 상품권이 옵니까? 상품권 업체는 외상거래는 죽어도 없고 마치 어이없다는 듯이 웃으면서 전화를 받는데 말입니다... 그 여자 저보고 그럼 경찰서 가랍니다..

 

가서 어찌어찌 하란 소리는 못들엇습니다.. 제가 다리가 아픈데 어트게 경찰서가냐고 제가 언성을 높입니다.. 그여자 단호하게 말하더군요 "고객님 그렇케 감정적으로 전화하심 전화 끝습니다"'" 헐~~ 하소연은 커녕 마치 1단계 왕깨니 2단계 왕나오고 2단계 왕깨니 3단계 무적왕 나온느낌입니다.. 끝을라믄 끈으라고 햇습니다...공정거래 위원회 어쩌고 소비자 머 어쩌고 하고 잇는데 뚜~~~~~~~ 다리 다친 병신이 할수 잇는게 없더군요... 십만원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돈이지만 그 돈때문에 너무 상처를 받앗습니다...아니 사람때문에 ... 제가 오죽햇으면 몇번째 통화중에 제가 쌀살 돈이 없으니까 너무 기다리게만 하지말고 제발ㄹ좀 빨리해결해서 쌀좀 사자고 까지 햇습니다...그럼 불쌍하게 보일까봐 ㅡㅡ;;; 택도 없습니다

 

전 그렇케 당하고 나서 억울한 마음만 품고 투병생활을 계속 햇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 민원 다 할수 없엇습니다.. 지마켓에 지쳣기 때문에 .....만약에 이일로 오라가라 그러면 제가 갈수가 없기에....또 다시 그 많은 말을 되풀이할 자신이 없엇습니다.. 시간은 흘러 흘러 드디어 십개월이 지나고 오늘 경찰서 갈수 잇는 몸상태가 되어 마음 굳게 다지고 지마켓에 다시 전화를 걸엇습니다..십개월을 기달렷습니다... 지마켓에 전화를 해서 다시 설명할 자신이 없으니 제 상담내역 통화내역좀 확인해 달라고 햇습니다.. 없다고 그럽니다.. 제가 작년에 우리 통화한 내용 다 녹음해 달라고 말하니 녹음 되고 잇다고 하던데 아무것도 상담 내역이 없답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다시 예전 상황을 설명하면서 거래 내역을 확인해 달라고 하니 십만원 외상 상품권등록은 자료에 없다고 하면서 아마 오래되서 지워졋을수도 잇다고 합니다.. 허허허 ... 제가 그날짜보다 전에 삿던 침대 노트북 옷가지 .신발 등등 그런건 다 잇는데 .. 그게 말이 됩니까?????

 

시간이 오래되면 다 지워져야지 그것만 지워진다는게 말이 됩니까??? 오늘도 그 상담원하고 같은 설명을 하고 오늘 내로 전화 준다는 소리만 듣고 전화를 끝엇습니다.. 일년전과 같은 상황입니다.. 아니 다시 1단계왕부터 시작입니다... 여러분 전 진짜 모르겟습니다.. 어떡해 이런일이 일어날수 잇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일이 벌어졋습니다.. 제가 무얼 잘못햇을까요?? 그 십만원은 도데체 누구한테 잇을까요?? 외상거래가 되나요??? 설사 된다고 한들 돈을 입금받은적도 보낸적도 없다는데...

 

지마켓은 외상이 된다 햇다가 안된다고 햇다가 도데체 이게 말로만 듣던 대기업의 횡포입니까??? 어떻게 된걸까요?? 저랑 같은 경우를 당하신 분있으시면 댓글좀 달아주십시오.. 도깨비한테 홀린 기분입니다.... 왜 지마켓은 되지도 않은 억지를 부리면서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걸까요? 정말 지마켓은 잘못이 없는걸까요?? 상담원의 불친절 불성실을 제외 하고서라도 지마켓은 정녕 칼만 안든 강도가 아닐까요?? 오늘 상담원 전화 기달리고 다시 1단계왕 부터 3단계 왕깨는 그 힘든 과정을 올리겟습니다... 여러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우울합니다 ㅜ.ㅜ 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부탁입니다......

엮인글 :

doco

2011.04.24 14:24:06
*.156.175.44

지마켓과 제휴를 했었던 사람인데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물건 팔고 수수료만 지마켓이 갖고 나머지는 우리쪽으로 줘야 하는데
당췌 정산 맞출 생각도 안하고 돈도 안주고 의지도 없습니다
담당자는 매번 바뀌고
우리만 그런줄 알았더니 지마켓과 제휴하는 말만하면 알수있는 대기업들도
정산 포기했다고 하더군요

Nieve5552

2011.04.24 19:40:34
*.109.169.62

뭐 그런 사람들이 다있나요.. 그때 경찰서에 못가셨으면 경찰쪽으로 전화를 하거나 그럼 바로 그때 해결할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5538 9
3961 M.S.G [Michael Schenker,Robin McAuley & Spencer Sercombe Unplugged live] [1] 엘케이 2011-04-26 1081  
3960 최근 병역비리 사건.. 절반이 운동선수, 유학생, 연예인이라! [1] 얼룩말 2011-04-26 1232  
3959 김장훈-서경덕, WSJ 세계판에 독도홍보 광고 [4] 나이키고무신 2011-04-26 1209  
3958 짬뽕과 탕수육을 시켰는데;;; file [18] 카레맛지티 2011-04-26 3130  
3957 내 이름과 어울리는 자동차는? [69] 데굴굴★ 2011-04-26 3033  
3956 M전사장...우짜나 이리됐을까... [12] 대박자빠링 2011-04-26 2222  
3955 노점 커넥션 [7] 분석 2011-04-26 2879  
3954 교회 매매합니다 신도00명 권리금0천만원 file [12] 까짓거 2011-04-26 2152  
3953 샤넬 가방 가격인상. [16] 카레맛지티 2011-04-26 6209  
3952 김미화 손석희가 미움받는 이유 [9] 째미보더 2011-04-26 2147  
3951 이분은 연타석 홈런을 치네요....짤라야하는데... [6] 하늘그리기 2011-04-26 2451  
3950 Eric Carmen 몇곡.. 감기약 2011-04-26 688  
3949 중학생 맞짱 [9] ㅋㅋㅋ 2011-04-26 3700  
3948 아이퐁 5 실체...라는데 [5] 성깔보더 2011-04-26 2495  
3947 박지성의 변신... [1] feel0723 2011-04-26 1503  
3946 - 랄프 왈도 에머슨의《스스로 행복한 사람》중에서 - [2] kukihaus 2011-04-26 621  
3945 - 발타자르 그라시안의《살아갈 날들을 위한 지혜》중에서 - kukihaus 2011-04-26 625  
3944 - 파울로 코엘료의《순례자》중에서 - kukihaus 2011-04-26 843  
3943 농협해킹 주범 추적하고 보니... [22] eco 2011-04-26 2622  
3942 혹시 축구나 농구... [3] 雪立™ 최고남자 2011-04-26 1542